상식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5.25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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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소개
2. 내용
1) 정부 일반의 기원과 취지, 그리고 영국 제도에 관한 간략한 고찰
2) 군주제와 권력 세습에 관하여
3) 아메리카의 현재 상태에 관한 고찰
(1) 화해를 주장하는 측에 대한 반박
(2) 독립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3) 독립 쟁취를 위한 설득
(4) 독립을 위해 토머스 페인이 구상한 계획
4) 현재 아메리카의 힘에 관한 몇 가지 잡다한 생각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토머스 페인은 1737년 1월 29일에 영국 노퍽의 셋퍼드에서 태어났다. 코르셋 상점과 비정규직 공무원, 교사, 담배 가게 직원 등으로 일하며 정치와 사회 제도의 문제점을 직접 경험하였다. 직장에서 해고된 후에 런던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을 알게 되고, 그의 권유로 아메리카 식민지로 이주하였다. 이듬해에 《펜실베니아 매거진》의 편집자로 취임하였고, 1776년에 상식과 위기를 출간하였다. 두 책은 미국의 독립 전쟁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실제로 독립 전쟁 때 N.그린의 부관으로 출전하였다. 1777년에는 대륙 회의 외교위원회 간사로 재직하였고, 1791년에는 프랑스 혁명을 옹호하는 인권을 출간하였다. 그러나 인권 2부가 무신론에 해당된다며 영국 정부에 의해 반역죄로 기소되었다. 1793년에는 프랑스혁명 때의 입법의회와 국민공회의 당파인 지롱드당의 지지자로 간주되어 집권 자코뱅당의 미움을 받아 투옥되었다. 옥중에서 이성의 시대를 출간하였으며, 로베스피에르가 실각하면서 국민공회에 복귀하였다. 뒤이어 토지 분배의 정의를 출간하였으며 나폴레옹과 만나 대영국 정책에 관하여 논의하지만 곧 실망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독립 전쟁의 영웅이라고 칭송받기보다는 무신론자라고 비판받으며 빈곤과 고독에 시달렸다. 1809년 6월 8일 뉴욕에서 사망하였다.
2. 내용
1) 정부 일반의 기원과 취지, 그리고 영국 제도에 관한 간략한 고찰
사회는 우리의 필요에 의해, 정부는 우리의 악함에 의해 생겨났다. 사회는 관심을 통합하여 적극적 행복을 증진시키고, 소통을 촉진하며 구성원을 후원하게 하는 일종의 축복이다. 반면에 정부는 도덕이 세상을 다스리지 못해 생겨난 필연적 소산으로 악함을 억제함으로써 소극적 행복 증진을 이룰 뿐이다. 또한 구성원들 간의 구분을 만들고 징벌을 하는 필요악이라 할 수 있다. 즉, 정부는 잃어버린 순수함의 표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