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뫼비우스의 띠' 학습활동지 (A+ 완성본)

소개글

A+ 보장합니다.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참고하시어 좋은 학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

목차

1. 소설의 ‘구성’
2. 소설 ‘뫼비우스의 띠’ 작품 분석
3. 개별 활동
4. 모둠 활동

본문내용

1. 소설의 ‘구성’
➡ 구성은 소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뫼비우스의 띠’의 핵심적인 구성 종류인 ‘액자식 구성’에 대한 정의와 설명은 더욱 세부적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하여, 액자식 구성의 설명 부분만 빈 칸으로 제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써 봄으로서 한 번 더 개념을 익히게 한다.

(1) 정의 : 수많은 사건을 인과 관계에 따라 재배열한 짜임새 있는 전개방식
(2) 역할 : 소설의 경우 같은 소재의 이야기라도 어떤 사건을 선택하고 어떤 순서로 조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3) 종류
이야기의 가짓수
단일구성
한 가지 이야기만이 전개되는 구성이다. 단일 사건이 전개되어 단일한 인상을 주고 단일한 효과를 노리는 구성방식이다. 주로 단편 소설에서 보인다.
복합구성
두 가지 이상의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얽혀 전개되는 구성으로 현대 소설, 장편 소설에 흔히 나타나는 구성 방식이다.
피카레스크 구성
독립된 각각의 이야기가 동일한 주제로 엮어지거나, 각각 다른 이야기에 동일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구성이다.
액자식 구성
액자 소설에서 보이는 유형으로 한 작품이 내부 이야기와 외부 이야기로 이루어지는 구성 방식이다. 내부 이야기는 이야기 속의 핵심을 가리키며, 외부 이야기는 이를 둘러싼 이야기로서 전자의 액자가 된다. 액자식 구성은 시점이 바뀌며, 내부 이야기는 신빙성을 위해 서술자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사건 자체를 객관화 한다.

사건의 진행 방식
평면적 구성
사건이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적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유형이다. 일대기적 구성을 지닌 우리 고전 소설에서 흔히 발견되며, 서구에서 중세의 로망(roman) 이후 근데 소설에 이르기까지 보편화 된 전통적 구성 방법이다.
입체적 구성
사건을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전개하지 않고, 순서를 바꾸어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재 ➝ 과거 ➝ 미래’ 또는 ‘과거 ➝ 미래 ➝ 현재’ 등으로 역행시켜 진행되는 구성 유형으로, 현대 소설, 특히 심리주의 소설에서 사용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