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六十九回　勘叛案重興大獄　立戰功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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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第六十九回　勘叛案重興大獄　立戰功還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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衛后寵不如前, 衛氏一門, 亦恐難保, 當有一箇冷眼旁觀的方士, 進策大將軍前, 與決安危, 頓令衛青如夢初醒, 依策照行。
위후총불여전 위씨일문 역공난보 당유일개냉안방관적방사 진책대장군전 여결안위 돈령위청여몽초성 의책조행
冷眼 [lěngyǎn] ①차가운 눈(초리) ②냉정(冷靜)한 눈 ③냉담한 대우(待遇) ④초연한 태도
위황후의 총애가 앞만 못해 위씨 일가문도 또 보호 어려움을 두려워 한 냉담하게 옆에서 보는 방사는 대장군앞에 책을 들여 안위를 결정하여 갑자기 위청이 꿈에서 막 깨어난 듯 대책따라 시행하게 했다.
小子有詩嘆道：到底光榮仗女兄, 後宮色重戰功輕；
소자유시탄도 도저광영장여형 후궁색중전공경
내가 시로 탄식하여 말한다. 끝까지 광영이 딸 오라비에 기대니 후궁의 미색이 중요하고 전공은 가볍다.
盛衰得失尋常事, 何必營營逐利名！
성쇠득실심상사 하필영영축리명
营营 [yíngyíng] ①왕래가 빈번한 모양 ②이(利)를 추구하는 모양
성쇠와 득실은 보통 일이며 하필 이익을 추구하고 명성을 쫓으리오?
　　
欲知方士爲誰, 所獻何策, 容至下回說明。
욕지방사위수 소헌하책 용지하회설명
방사가 누구이고 어떤 대책을 바쳤는지 알려면 아래 70회 설명까지 용납해보시오.　　

昔袁盎論淮南王長事, 謂文帝縱之使驕, 勿爲置嚴傅相, 後世推爲至論, 吾意以爲未然。
석원앙론회남왕장사 위문제종지사교 물위치엄부상 후세추위지론 오의이위미연
예전에 원앙은 회남왕 유장의 일을 논의하여 한문제가 교만하게 놔주어 엄밀히 스승과 재상을 두지 않았다고 후세에 지극한 논의로 추대하나 나는 그렇지 않다고 뜻한다.
淮南長之不得其死, 與安賜之竝致夷滅, 皆漢高貽謀之不善, 有以啓之耳。
회남장지부득기사 여안사지병치이멸 개한고이모지불선 유이계지이
贻谋 [yímóu] 자손(子孫)에게 물려주어 전하는 계책(計策)
회남왕 유장이 천수대로 못 죽고 유안과 같이 종족까지 없어짐이 모두 한나라 고조가 자손까지 계책을 물려줌이 좋지 않아 열어줄뿐이다.
漢高寵戚姬而愛少子, 釀成內亂, 牝雞當國, 人彘貽殃, 微平 勃之交歡, 預謀誅逆, 漢祚殆已早斬矣。
한고총척희이애소자 양성내란 빈계당국 인체이앙 미평 발지교환　예모주역 한조태이조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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