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복지국가에 살고 싶은가'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6.05.12
- 최종 저작일
- 2016.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한민국은 외국에게 원조를 받던 광복 이후의 가난한 모습에서 국제통화기금 선정, 2009년 기준 대한민국은 외국에게 원조를 받던 광복 이후의 가난한 모습에서 국제통화기금 선정, 2009년 기준 국내총생산 항목에서 227개의 국가 중 15위를 차지하는 부강한 나라로 거듭나기까지 불과 몇 십 년도 걸리지 않았다. 한국의 빠르면서도 눈부신 경제 성장은 ‘한강의 기적’이라 일컬어지며 한국은 현재 세계의 선진국들과 여러 분야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으로 발전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행복할까? 안타깝게도 현 대한민국은 2004년 이후 OECD국가 중 자살사망률 1위인 동시에 행복지수에서도 매번 하위권을 기록한다. 이런 수치들 외에도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가 접하게 되는 끔찍한 소식들이 우리 사회의 피폐함을 시사한다. 과연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위해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취미생활을 한다. 그러나 자살사망률, 노인빈곤율과 같은 부정적 항목에서의 국제적 순위는 변함이 없고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향상되지 않았으며 매체 속 끔찍한 사건들이 사라지지도 않는다.
참고 자료
고세훈, 「복지이론, 한국적 현실, 그리고 전망」, 한국정치학회보, 1992.11,
이창곤,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밈출판사, 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