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의현황
- 최초 등록일
- 2016.05.0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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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학년 때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공부를 해서 배운 것을 연관시켜서 생각하지 못하고 당장의 시험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별로 남는 게 없었습니다. 2학년이 되면서 여성건강간호학을 배우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감이 아직 안 잡혀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우선 여성건강의 현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성건강현황을 알면 여성의 건강의 문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여성건강간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지 윤곽이 나올 것이고 앞으로 내가 간호할 여성들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47,976천명으로(2003. 통계청) 이 중 여성인구는 전체의 49.7%를 차지한다(한국통계연감). 여성인구 비율이 남성에 비해 높아지는 연령분기점은50-54세의 연령층으로 성비가 99.4(2001)이다. 여성 인구중에서도 15-49세인 가임여성의 비율은 여성 전체인구의 56.9%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남성은 73.38세, 여성은 80.44세로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길다.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중에서 여성의 비율은 60대는 40.2%, 70대는 64.6%, 80대는 73.4%로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여성 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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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배우 여성의 평균 인공임신중절 횟수는 1인당 0.7회로 최근 1000명당 39%가 경험하고 있다(통계청, 2004). 가임여성의 인공중절율이 높은 것은 임신중절 경험 부인이 이를 일종의 피임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우려된다. 임신중절은 모체에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중절후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혼모는 임신, 분만, 산후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보호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모성, 신생아 모두 심각하게 건강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연간 버려지는 아이가 6,734명으로 미혼모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한 원치 않은 임신은 적절한 산전관리를 받지 않고 모유수유를 못하며, 술, 담배의 경향, 미숙아, 저체중아 출산위험, 영아는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는 결혼생활이 지속적이지 못하며, 학업중단, 가난, 영아사망의 우려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06). 여성건강간호학Ⅰ. 서울: 수문사.
http://blog.naver.com/doctorlsj/8001483082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31112851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7&dir_id=701&eid=ndylivai2WjJxt7Q9
De56/bbvVt/a3JP&qb=v6m8urDHsK29x8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