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모성간호학/여성간호학 간호윤리 보고서 - 응급피임약, 사후피임약

소개글

여성간호학/여성간호학실습 당시 응급피임법에 관한 간호윤리보고서입니다.
당시 낙태죄 헌법불합치로 변화가 있었을 시기로 낙태죄 변화에 대해서도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현황
2. 윤리적 문제점
3. 성찰 및 해결방안

본문내용

1. 현황
• 성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막아준다는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의 처방건수는 4년간 4배 넘게 증가했다. 그러나 사후피임약을 전문가 진단 없이 임의로 사용하는 경우도 다수 확인되었다. 이중 미성년자의 사후 피임약 처방 건수는 1만5738건으로 전체의 9%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 한편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피임약을 유통하다 적발되는 일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불법 피임약 유통은 2013년부터 2015년 6월까지 모두 512건이었다. 그중 46건은 반드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사후피임약에 해당됐다.

< 중 략 >

2. 윤리적 문제점
가장 대표적으로 처방되는 응급피임약으로는 레보노게스트렐과 올리프리스탈아세테이트라는 성분이 있다. 레보노게스트렐은 합성프로게스테론으로 경구피임약의 약 10배의 고농도의 호르몬으로 자궁내막을 한번에 허물어 수정란이 착상되지 못하게 한다.

참고 자료

건강여성첫걸음사업, “피임교육”, http://start-women.or.kr/bbs/content.php?co_id=menu1_3, 2011.
최진일, ｢윤리적 관점에서 본 응급피임약｣, 『인격주의 생명윤리』 5권 2호,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2015, 57-87쪽.
이승덕,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230092, 약업신문, 2019.05.03.
구영식,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6649, 오마이뉴스,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