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적 답사 진주성
- 최초 등록일
- 2016.04.0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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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진주성
1) 촉석루
2) 의암사적비
3) 임진대첩계사순의단
4) 쌍충사적비
5) 김시민장군
6) 국립진주박물관
3. 맺음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머리말
과제 주제를 받아들고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는 24년을 진주에서 태어나고 자라와서 진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다지 아는 게 많지 않다고 느꼈다. 진주는 유등축제의 도시, 혹은 교육의 도시라는 말을 나 자신도 그렇게 하고 또한 많이 들어 보았다. 하지만 나는 진주라는 곳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을 때 또한 외부의 관광객이 진주라는 도시에 대해 물어봤을 때 자신감있게 알려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답사의 주제는 진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진주성으로 방향을 정했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고, 어릴적부터 소풍도 진주성으로 갔었고, 아버지와 함께 산보하던 운동코스여서 친숙한 곳이었다. 모두가 잘 알고있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니만큼 더욱 확실하게 공부를 해두어서 다음에 진주를 찾아오는 지인, 외국인등 다른 사람에게 자신감있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진주성을 선택했다.
2. 진주성
- 촉석루
촉석루를 소개한 글에 의하면, 강 가운데 돌이 오뚝 오뚝 솟아있다 하여 붙인 "촉석루"는 진주성의 대표적인 명승지로서 전쟁 발발 시에는 장군이 병졸을 지휘하던 장소로 쓰였으며, 평소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거나 과거시험을 보던 장소로 이용되었다.
남강가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아 있는 촉석루는 남원 광한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큰 규모이며, 기둥과 기둥 사이에 놓인 화반의 무늬가 눈여겨볼 만하다. 촉석루에서 바라보는 남강의 경치도 운치 있지만, 진주성 맞은편에서 보는 촉석루의 모습은 강과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처럼 고즈넉하다.
촉석루는 장원루 또는 남장대라고도 불리운다. 진주성 남쪽 성벽 위에 우뚝하여 웅장한 위풍은 진주성의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 고려 고종28년 진주목사 김지대가 창건하고, 충숙왕 9년 목사 안진이 재건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진주성 (답사여행의 길잡이 6 - 지리산 자락, 초판 1996., 16쇄 2009., 돌베개)
[네이버 지식백과] 진주 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晋州城 壬辰大捷 癸巳殉義壇]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쌍충사적비 [雙忠事蹟碑]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김시민 [金時敏] (두산백과)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진주성(1)
(http://blog.naver.com/ewanblue/22044241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