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폭락 양면적 시각
- 최초 등록일
- 2016.04.0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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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동산 대폭락
1) 부동산 대폭락의 원리
가. 주택공급 과잉
나. 금리 상승
다. 2기 신도시 건설
라. 저출산 고령화 시대
2. 부동산 대폭등
1) 부동산 대폭등의 원리
가. 가구수 증가
나. 금리 인하
다. 규제 완화
라. 추세 흐름
3. 부동산 전망에 대한 부정·긍정논리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08년에 발생한 글로벌금융위기와 실물경기의 침체가 극심해지고 경기자 전혀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혹자는 부동산이 50%이상 대폭락 할 것이라는 전망을, 혹자는 상승추세로 전환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렇다면 과연 대폭락인지 대폭등일 것인지는 우리가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있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사안이며,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초미의 관심사 일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부동산 전망에 관한 책들이 무수히 나오기 시작했으며, 대폭락·대폭등 두 가지의 상반된 논리가 부동산시장을 지배하게 되었다. 그 중 대표적인 책인《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는 같은 현상과 통계결과를 두고 다르게 주장을 한다. 과연 어떻게 다르게 주장을 할까라는 관심이 생겨 이 두 책을 중점으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전망에 관한 시각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부동산 대폭락
부동산 대폭락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부동산 폭락에 따른 세계 경제의 동조화 현상, 낮은 기대수익률, 투자심리의 위축, 가계의 3중고, 금리 상승, 뉴타운 및 신도시 공급 쇼크, 인구구조의 변화 등으로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잔뜩 거품이 끼어 있는 상황이므로 우리가 인정하기 싫다고 하더라도 거품의 붕괴에 따른 부동산 대폭락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한다.
1) 부동산 대폭락의 원리
가. 주택 공급 과잉
공급과잉은 미분양 물량 급증과 잇따르는 입주율 저조 등으로 이어진다. 2008년 8월 미분양 주택 수는 전국적으로 약 15만호이다. 그러나 실제 미분양 물량은 두 배 가량인 30만여 호에 이른다는 것이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여기에 묶인 돈만 최소 45조원이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008년 6월 기준으로 3만5,190가구를 기록했다. 5월 기준 2만1,757가구보다 약 62%나 급증한 수치다.
참고 자료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선대인
《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 김부성
《2011년 부동산 대폭등 시대가 온다》, 김종선
《미리 가본 2018년 유엔미래보고서》, 박영숙·제롬 글렌·테드 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