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schizophrenia 정신분열증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6.03.31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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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환자들의 자가간호가 거의 잘 안되는건데요 학생들이 도와주고 관심가져주기도 좋은거라서 교수님께서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밖에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여가활동부족 또한 간호진단으로 잡아 중재하였습니다. 환청과 관련된 문제는 중재가 매우 조심스럽기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MSA(정신상태사정)도 하였으니 참고잘하세요^^*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1) 필요성 인지 부족으로 인한 자가간호결핍
2) 외출금지와 관련된 여가활동부족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정의
정신분열병이란 전체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는 정신병으로서 주로 청년기에 발병하여 생산적인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를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만성적인 경과를 거치는 질환이다.뇌에 아무런 기질적 장애없이 사고, 정동,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특이한 변화를 남기며, 그에 따라 보여주는 증상도 다양한 뿐만 아니라, 그 원인, 결과, 치료에 대한 반응도 다양하여 하나의 증후군으로도 생각되고 있다. 정신분열병이란 병명이 정신의학계에 등장한 것은 금세기에 들어서이다. 프랑스의 B. A. Moral)은 1860년에 demence precore라는 이름으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여 빠른 속도로 바보처럼 되는 정신병을 기술하였고, 1818년 독일의 K. L. Kahlbaum은 흥분과 혼수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긴장증을, 1870년 E. Hecker는 감정둔마와 의욕상실을 주로 보이는 파괴증을 기술하였다. 1896년 E. Kraepelin은 그가 쓴 교과서에 망상치매를 추가하여 이상의 세가지를 조발성 치매라고 불렀다. 이러한 기술은 청년기에 시작하여 결국 치매 상태로 끝나는 증상의 관찰을 중시한 것이다. 정신분열병에 대한 개념은 각 나라 또는 학파에 따라 다르며 미국의 정신의학협회는 정신분열병이란 정서적, 행동적, 지적 장애가 다각도로 혼합되어, 현실관계와 개념 형성에 기본적 장애를 나타내는 정신증적 반응군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즉 정신분열병을 병이라기 보다 정신과적 반응으로 보았고, 이런 반응의 주요 문제는 현실 관계와 개념 형성의 장애이다. 예후에 있어서도 비교적 낙관적 표현을 하고 있다. 정신분열병은 15~24세 집단에서 가장 높고 50세 이후의 집단은 극소수이다. 이 질환의 문제가 복잡한 이유는 초기증상이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또는 성인초기에 시작되어 점차 황폐화 되면서 만성화를 초래하여 경제적․생산적 능력의 상실, 욕구성취의 어려움, 결혼 생활의 실패, 사회에의 기여나 창조적 능력의 상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