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지능적 행정과 이성지능적 행정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6.03.2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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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성지능적 행정과 이성지능적 행정 사례 조사
목차
1) 이성적 문제해결과 감성적 만족 두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사례
2) 이성적 문제해결 측면에서는 잘 되었지만 감성적 고려가 결여된 사례
3) 감성적 배려는 충실했지만 이성적 차원의 문제해결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례
4) 이성적 문제해결과 감성적 만족 두 조건 모두 실패한 사례
본문내용
1) 이성적 문제해결과 감성적 만족 두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사례
통영 동피랑 마을 보존 사업
과거 동피랑은 통영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었으며 철거예정지였다. 그러나 지역 시민단체를 비롯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현재는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이후 통영시는 철거계획을 취소하고 동피랑을 보존지구로 남기기로 결정하는 한편 ‘푸른 통역21 추진협의’와의 계약을 통해 마을을 새롭게 꾸미려는 시도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금도 동피랑 벽화마을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로부터 이루어진 계획은 아니었지만 동피랑 벽화마을 사업은 지역 시민단체와 행정, 교육계, 마을주민자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한 결과의 산물이었다. 이 사례는 행정절차에서 소통의 중요성과, 도시 발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서울역 고가도로, 녹지 입고 '관광명소' 변신」, 아시아경제, 유제훈,2014.09.05.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9/2015012903448.html
「무상급식에 날아간 예산들 저소득층에 부메랑 되다」,조성관, 주간조선, 2015.02.16.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345100010&ctcd=C02
「쓰레기로 몸살 앓는 서울시...쓰레기통은 어디에?」, 아주경제, 박성준, 2014.12.09
http://www.ajunews.com/view/20141209134058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