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과제] 대전과기대 - 4차 산업혁명과 의료현장의 변화 분석 및 자기계발 계획

소개글

"[A+과제] 대전과기대 - 4차 산업혁명과 의료현장의 변화 분석 및 자기계발 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 ‘4차산업혁명’이 가져다줄 의료현장의 변화, 간호사는 어떻게 될 것인가?

II. 본론1 - 미래 의료계에는 어떠한 기술변화·사회변화가 있을 것인가?
1.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변화와 사회변화
2. 4차산업혁명 시대의 간호사 변화

III. 본론2 - 나의 목표 5가지 그리고 목표들이 갖는 의미
1. 목표1. ‘간호학 이외 의료행정 및 의료관광 등을 포괄하는 제너럴리스트’
2. 목표2 -‘4개 국어 어학능력’
3. 목표3 ‘기초적 컴퓨터 활용능력습득 및 4차산업혁명’
4. 목표4 ‘이미지메이킹’
5. 목표5 ‘호스피스 간호사 준비’

IV. 결론 - 급속한 발전·격동의 시대에 필요한 필수역량 ‘자기계발’의 의지와 노력

본문내용

2018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사람 없는 공장’의 포기를 선언했다. 기술융합의 혁신(초융합), AI의 학습능력과 빅데이터 분석(초지능), IOT를 통한 객체 연결과 소통(초연결). 위 세 가지로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예측과는 달리 그는 다시 사람을 뽑기로 했다. 예기치 못한 공정 오작동 및 중단이 큰 손해를 불러일으킨 것이었다.

위 사례는 초지능, 초연결로서 대변되는 AI가 각종 변수, 오작동에 대처함에 있어 근본적 한계가 있음을 반증했다. AI에 극상의 능력이 있다고 한들 이는 완벽에 거의 근접할 뿐, 무결점의 결과, 완벽은 불가능했다.

이러한 양상은 의료계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의료진은 종양전문 로봇의사‘왓슨’의 실패를 목격했다. 진단부터 로봇 수술까지 모두 대체할 줄 알았던 왓슨은 정작, 의사와의 의견불일치에 변수 대응이 어려운 실패 투성이 로봇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은 “21세기 청진기”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도 국내 대형병원 25곳이 의료 AI ‘닥터 앤서’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비록 AI가 변수에 대해서 실패 투성이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분석력의 면에서는 의사를 훨씬 뛰어넘음이 밝혀진 것이었다. 즉, 의료계는 AI로봇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효과적인 의료업무의 도구 혹은 조력자, 파트너로서 그 가능성을 열고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밖에도 의료계는 초융합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치료연구(유전체 연구, 재생의료 연구 등)를 진행하여 더욱 고등한 의료서비스를 꾸준히 지향하고 있다.

그렇다면 곧 찾아올 미래 의료계에는 어떠한 기술변화와 사회변화가 있을 것인가? (사례, 통계 등. 정보와 검증자료를 중심으로..) 미래의 간호사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될 것인가? 임상 간호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나는 이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고 싶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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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뉴스, 김현정 편집장, 2014-11-11수정, 『간호사의 잦은 라운딩 필요 없는 ‘미래의 입원실’』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 아이디어 래빗’, 2020-03-29수정, 『간호사 업무를 도와줄 수 있는 똑똑한 로봇 'Moxi'』,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854326&memberNo=33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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