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실습]자궁탈출 case study A+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3.22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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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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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궁탈출증(Utertine prolapse)
①정의
자궁탈출은 자궁목과 자궁체부가 질내로 내려오는 것으로 골바저부를 지지해야 할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고 늘어나서 자궁을 정상적으로 지지하지 못하여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나이를 먹은 여성에서 흔하여 평균 60세 정도가 되면 증상이 나타나나 젊은 여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드물지만 출산경력이 없는 여성에서도 나타날 수도 있다.
자궁탈출 정도의 기준은 과거에는 질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처녀막 면 또는 좌골극과 같은 고정된 해부학적 부위를 기준으로 한다.
등급 1: 하복부에 힘을 주었을 때 자궁목이 질내에 있을 경우
등급 2: 자궁목이 처녀막 면까지 내려와 있을 경우
등급 3: 자궁목이 처녀막 면 밖으로 나와 있을 경우
②원인
골반에 있는 장기들은 골반저부근육과 인대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골반저부근육과 인대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후천적으로 내적 외적 손상을 받아 약해지면 골반에 있는 장기들은 지지를 받지 못하여 골반장기탈출이 나타난다.
골반 장기탈출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은 1) 임신과 출산, 특히 거대아 출산이나 난산, 겸자분만 혹은 흡입분만, 다산 등으로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거나 지지하는 힘이 약해져 탈출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산은 출산에 의해 손상을 입은 후 수년 혹은 몇 십 년뒤에 나타난다.
2) 노화와 함께 폐경에 따른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젊을 때부터 갖고 있던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3) 흡연 혹은 천식, 기관지염으로 인한 만성 기침 및 변비 등으로 인한 긴장 4) 비만 혹은 자궁에 종양이 있는 경우 5) 아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6) 유전적으로 근육과 인대가 약한 경우 7) 자궁적출술을 포함한 골반수술의 경우 등이 있다.
③증상
탈출 정도와 골반증상과의 연관성은 적다. 골반장기탈출증 환자는 배뇨이상과 관련된 증상이 동반되는데, 요실금, 요로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요폐색 증상, 하루 8번 이상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등을 호소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질 밖으로 어떤 물질이 돌출되어 나오는 느낌과 압박감이다.
참고 자료
의약품집 Drug Formulary(2008), 건양대학교병원
이영숙 외(2014), 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
강명재 외(2009), 일반병리학, 고문사
이임순 외(2007), 골반경하 질식 전자궁적출술과 복식 전자궁적출술에 관한 임상적 고찰, 순천의대 논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