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독일사회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6.03.1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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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다원화
나. 우경화
다. 지역성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급변하는 현대사 속에서 다른 나라도 많은 변화를 겪었겠지만, 독일은 그 중에서도 특히 근대와 현대를 넘어오는 사이에 엄청난 변화들을 겪었다.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두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지만. 1919년 세워진 바이마르 공화국은 공화국으로 최초의 가장 자유롭고 민주적인 헌법체제였으나 그런 자유로운 체제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혼란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한국 같은 경우에도 제 2공화국 때 의원내각제를 도입하였으나 사람들은 그런 자유를 처음 누리는 탓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그 속에서 혼란이 가중되었다. 독일도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체제로 인해 온건 민주세력과 극좌, 극우 세력 간의 대립과, 여러 가지 정치, 사회, 경제적 혼란이 있었다. 특히 1920년대 말 경제공황으로 결국 1933년 나치스의 히틀러가 정권을 잡게 되어 전체주의 하에 여러 가지 악행들(예를 들어 유태인 학살)을 하게 되고, 국민들은 하나가 되기를 강요받고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암울한 시기를 맞게 되고, 결국 나중에 전쟁까지 일으키게 된다. 정쟁에서는 패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소련과 미국이 둘 다 독일로 들어오게 되어, 서독과 동독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분단이 된 상황에서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체제 속에서 서로에 대해 비난하고, 특히 베를린 같은 경우는 동독에 있으면서도 수도라는 탓에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나뉘어 서베를린 같은 경우는 동독에 있는 섬 같은 장소였다. 그러다가 사회주의 체제가 몰락하여 소련이 붕괴하고, 동유럽 국가들이 망하자 그 영향과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으로 결국 1990년 10월 3일 결국 다시 통일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런 엄청난 변화 속에서 독일 사회의 특성들을 알아보고, 그것이 과거로부터 변한 것은 무엇인지 혹은 변하지 않고 이어오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것들을 여러 영역에서 확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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