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날마다 웃는 집
- 최초 등록일
- 2016.02.09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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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인 법정스님은 등대지기를 꿈꾸었던 섬 소년 박재철 이었다. 그는 작은 아버지의 배려로 목포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그러나 집에서 보내주는 납부금이 끊기면서 가난은 전남대 시절 까지 이어지다가 스스로 학업을 포기하고 나자 학교와 출세에 대한 욕망도 없어져 버렸다. 결국 그는 효봉 스님을 만나 법정이라는 법명을 얻고 구도자의 길을 걷는다. 미래사에서의 첫 행자 생활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것을 갖는 것이 참됨이고 나머지는 쓰레기라는 가르침을 받는다. 해인사 시절에는 팔만대장경을 ‘빨래판“이라 했던 어떤 아주머니를 통해 뛰어난 가르침도 뜻이 전달이 안 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씨알의 소리“를 통해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반독재투쟁에 참여한다. 그는 법회와 강연에서 ”무소유“를 설파했다. 그는 마지막 가는 길에도 일곱 제자에게 당부하기를 관도 짜지 않고 가사 장삼을 입은 채로 다비장으로 향한 후 육신의 껍데기를 벗고 진정한 자유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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