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report

목차

1. 서론
2. 맴돌이전류 (Eddy Current)
3. 전자기유도현상 (Electromagnetic Induction)
4. 편광 ( Polarized Light)
5. 전자기 유도에 관한 패러데이의 법칙
6. 패러데이 효과 (Faraday Effect)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883년에 영국의 화학자이며 물리학자인 Michael faraday는 실험에 의하여 전극반응에서 전하와 물질의 양 사이의 법칙이 다음과 같음을 밝혔다.
① 전기분해에서 생성 또는 소모되는 물질의 무게는 회로에 통해준 전기량에 비례한다.
② 일정한 전기량으로부터 생성되는 물질의 무게와 소모되는 물질의 무게는 그물질의 당량에 비례한다.

물리학 특히 전자기학(電磁氣學)에 흥미를 가져 H. C. 외르스테드가 발견한 전류의 자기작용(磁氣作用)을 조사, 연쇄적 회전(전자기회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였다(1821). 그 역현상인 자기의 작용에 의해 전류를 만들어내는 연구에 착수하여, 회로(回路)의 개폐에 의하여 제2의 회로에 발생하는 전류, 전자석, 이어 자석에 의한 똑같은 전류를 검토하여 전자기유도를 발견하였다(1831). 이것으로 맴돌이전류와 지구자기(地球磁氣)에 대한 응용에서도 성공하였으며, 자체유도(自體誘導)를 발견 및 해석하였다. 패러데이의 전자기학 연구는 다방면에 걸쳐 있으며 통일적이었다. 전기화학의 기초를 만든 전기분해법칙 발견(1833)과 방전현상 연구가 있는데, 이런 성과들에서 여러 가지 전기의 동일성을 간파, 보편성을 가진 통일 개념으로서의 전기를 제창하였다. 또한, 그 때까지의 원격작용론(遠隔作用論)을 버리고 전자기적인 힘의 근원을 공간적인 상태로 되돌리려는 근접작용론을 제창하여(1827), 맥스웰의 전자기이론의 길을 열고, 빛의 전자기파론의 선구적 고찰도 하였다.
예를 들어 응용된 NaCl의 전기분해에서 음극반응을 살펴보자. 하나의 나트륨이온에 전자 하나가 전달되어 반응할 때 전극에서 하나의 나트륨원자가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보가드로수의 전자가 전달되면 1몰의 Na+이 없어지고 1몰의 Na가 생성된다. 이 반응에서 Na의 1몰은 23g이다. 따라서 아보가드로수의 전자가 전달되면 Na 23.0g이 생성된다. 전달된 전기량을 두 배로 증가하면 생성된 나트륨의 무게도 두 배로 증가한다.

참고 자료

화학원론(형설출판사) : 오준석 , (1990.2.20)
http://physica.gnu.ac.kr/physedu/wavelight/Polari2/Polar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