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윤리적 딜레마
- 최초 등록일
- 2016.01.06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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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주제선정의 이유
2.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주제에 대한 이론적 내용
3. 주제와 관련한 사례
4. 대표사례가 갖는 문제점파악 및 해결방안
Ⅲ. 결론
1. 주제관련 내용에 대한 요약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주제선정의 이유
DNR이란 Do not resuscitation, 즉 심폐소생술을 거부한다. 라는 뜻으로 넓은 의미에서 보통 기관 삽관을 포함한 심폐소생술을 하지 말아달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고 말기 암 환자 등 고통이 심한 질환인 경우, 경과 악화 시 적극적 치료거부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병원에서 이뤄지는 DNR 결정은 항상 불안한 가운데 결정 되는 것이지만, 그 의미와 중요성만큼 의료진의 충분한 고민과 보호자와의 적극적인 면담 및 상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의무와 책임만이 아니라 행복을, 표준과 지침 준수를 넘어 이상향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생과 사에 대한 선택문제로 윤리적 딜레마하면 떠오르는 흔한 케이스 중의 하나인 DNR을 이번 주제로 선정한 이유는 실제 지난 실습 중 병원에서 경험했던 사례이기도 하지만 환자의 보호자 입장으로서 같은 사례를 겪은바가 있기 때문이다.
2.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목적
첨단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간의 삶이 연장되고 불치병이었던 예전의 질병들이 수술이나 간단한 시술로 완치되는 질병도 많지만 모든 환자가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의료기술이 있다 해도 의학적으로 더 이상 손쓸 수 없이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 우리나라의 임종기 치료는 죽음이라는 논의자체를 금기시 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식 된 도리, 배우자 된 도리, 부모 된 도리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사회 전반적인 상황에서 정작 당사자의 의견이나 결정은 배제된 채 죽음을 맞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외상이나 급성질환, 또는 만성질환에 의해 비가역적인 상태에 빠진 환자,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고령 환자나, 말기 암 환자 등에게 오직 생명만을 연장시키기 위한 의료적 시술을 계속 시행해야 할지 특히 이러한 시술이 환자나 가족에게 지속적인 고통만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에는 시행여부를 심각하게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의료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직면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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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숙.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금지에 대한 인식과 태도 조사연구 [석사학위]. 서울:한양대학교;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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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 포럼 : http://webzine.rihp.re.kr/webzine_201310/w_03_02.html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bYqhvf44V1YJ:163.152.6.72/contents/vod/21/20121130155034/20121130155034.pdf+&cd=1&hl=ko&ct=clnk&g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