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틱 장애의 유형(종류) - 뚜렛장애, 만성 운동-음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
- 최초 등록일
- 2015.11.1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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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뚜렛장애
1. 개념 및 주요특성
2. 발병률
3. 요인
1) 유전적 요인
2) 신경화학적 및 신경해부학적 요인
4. 진단
5. 치료적 접근
II. 만성 운동/음성 틱 장애
1. 개념 및 주요특성
2. 발병률
3. 만성 운동/음성 틱 장애의 요인
4. 진단
5. 치료적 접근
III. 일과성 틱 장애
1. 개념과 주요특성
2. 발병률
3. 일과성 틱 장애의 요인
4. 진단
5. 치료적 접근
본문내용
틱장애
얼굴 근육이나 신체 일부를 갑자기 움직이거나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경우를 틱 장애라고 한다. 틱은 갑작스럽고 빨리 일어나는 비목적적인 행동이 동일하게 반복되는 현상을 말한다. 스트레스, 불안은 틱 증상을 악화시킨다. 수분 내지 몇 시간 동안 틱을 억제할 수 있다. 나이 어린 소아는 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억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DSM-IV에서는 틱 장애를 뚜렛장애, 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 장애(conic motor or vocal tic disorder), 일과성 틱 장애(transient tic disorder)및 기타 틱 장애로 분류하고 있다. 틱 장애 유형들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자.
I. 뚜렛장애
1) 개념 및 주요특성
1885년 프랑스 의사인 Tourette가 처음으로 이 증후군을 기술하였다. 뚜렛장애는 다양한 운동 틱과 하나 또는 하나 이상의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될 때를 말한다. 운동 틱과 음성 틱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따로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 증상은 얼굴과 목에 나타나고 점차 신체 하부 즉 상지, 하지로 이동하면서 틱이 나타난다.
흔하게 얼굴과 머리에 오는 틱은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깜빡거리거나 코에 주름을 짓거나 입술을 깨물고 얼굴을 씰룩하고 머리를 끄덕이거나 흔들고 목을 비튼다. 손과 팔을 흔들고 손가락을 비튼다. 어깨를 들썩거리고 무릎, 발을 흔들고 걸음걸이가 특이하다. 음성 틱은 음, 음하며 혀를 차고 말하면서 끙끙거리거나 악, 윽 등의 비명소리를 내고 개 젖는 소리 코를 킁킁거리며 무엇을 발거나 입맛 다시는 양상으로 표현될 수 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 깜빡거림, 머리의 틱, 얼굴 씰룩거림이 보통이다. 뚜렛 장애는 다른 정신질환,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강박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를 보일 수 있다.
발병은 아동기에 시작된다. 음성 틱이 생기기 전에 운동성 틱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고 청소년기에 자주 증상이 악화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