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의 평가(불안장애검사, 불안장애진단)
- 최초 등록일
- 2015.11.0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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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임상적 면접
1. 구조화된 면접법
1) 아동 및 청소년용 진단면접
2) 아동용 진단면접
2. 반구조화된 면접법
1) 아동용 면접
2) 아동용 평가면접
II. 행동평가
1. 행동관찰
2. 행동 체크리스트
1) 한국판 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
2) 한국아동인성검사
3) 증상질문지
4) 아동용 행동평가체계
5) 가정환경척도
III. 자기 감찰
1. 표준화된 질문지
2. 일기
3. 기록지
IV. 자기보고 질문지
1. 아동용 불안척도
2. 아동불안척도
3. 한국형 소아 상태-특성 불안척도
4. 아동용 사회불안척도
5. 아동용 인지 및 신체특성 불안척도 질문지
6. 아동용 다영역 불안척도
7. 개정판-아동용 두려움 조사표
8. 아동용 사회공포증과 불안 질문지
9. 한국어판 아동용 예일-브라운 강박척도
10. 한국판 아동용 Leyton 강박증 척도
11. 아동용 외상증상 체크리스트
12.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증상 평정척도
13. 아동의 인지평가 질문지
V. 생리적 측정법
VI. 심리학적 평가
1. 인지평가
2. 투사적 기법
본문내용
불안장애도 주 증상에 따라 내릴 수 있는 진단명이 여러 종류가 있다. 그러면 우리는 불안장애가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해 어떻게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어떠한 치료적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평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불안장애에 대한 평가를 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평가의 목표가 무엇인가 결정하는 것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것인지, 치료 및 개입방법의 선택을 위한 것인지,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인지 등이 평가의 목표가 될 수 있다. 다음으로 인지적 측면, 심리적 측면, 행동적 측면을 나누어 이중 어떠한 측면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이때 평가를 하는 대상은 불안장애가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직접적인 검사와 자기보고뿐만이 아니라 부모, 교사 같은 다른 대상을 통해서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즉, 다양한 정보의 원천을 통해 평가해야 하고 가정, 학교, 혹은 특정 상황별로 그리고 증후군-특정적인 검사에 따라 나누어 불안의 강도, 심각성,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중 략>
I. 임상적 면접
이는 치료자가 아동 및 청소년 자신을 비롯하여 부모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혹은 반구조화 된 면접지를 통해 면접을 하는 것이다. 구조화된 면접은 면접동안 질문할 항목과 질문 순서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서 이 형식에 따라 면접을 하게 되고, 반면에 반구조화 된 면접은 질문내용이 갖추어져 있긴 하지만 치료자가 내담자의 반응에 맞추어 융통성 있게 면접할 수 있다. 내담자의 문제의 명료화와 문제의 원인, 문제에 대한 기존의 적응 과정 및 적응 방식, 문제 발생의 현재 상황, 발달사, 개인의 성격 및 대인관계의 특징 등 여러 측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불안이나 공포 같은 특정 영역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정보를 모을 수 있으며 평가 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단 경험 있고 유능한 치료자가 실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면접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