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의 전반적인 내용 수록, 중간 또는 기말고사 쪽집개 문제!!!(레포트, 시험자료 둘다 사용 가능 합니다!!)

목차

1.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아울러 교직 과정 입문자로서 자기 자신을 소개해 보시오.
2. 동양 문화권에서 ‘교육’ 이란 단어가 갖는 어원적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인도의 늑대굴에서 발견된 Amala와 Kamala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3. ‘강아지 유치원’이 성업 중이라는 한 언론보도(국민일보)가 있었다. 이 기사를 중심으로 ‘교육’과 ‘훈련’의 차이점을 기술해 보시오.
4. 사람 만드는 교육과 관련해서 오늘날 한국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과 초등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의 문제점을 기술해 보시오
5. [탈학교 사회], [학교는 죽었다] 등의 저서가 한국의 한교 교육에 던지는 시사점은?
6. 교직을 전문직으로 보는 근거는 무엇이며, 전문직관은 성직관, 노동직관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점을 갖는가?
7. 김영란 법이 사립학교 교원에게도 적용되게 되었다. 교직윤리 측면에서 촌지근절과 관련하여 이 법의 실효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8. 초등에서 고등학교까지 자신이 경험한 가장 효과적인 교사와 가장 비효과적인 교사의 행동특성을 각각 5가지씩 제시해 보시오.
9. 스승의 길인 경업, 낙업, 근업의 실천 측면에서 현장 교사들을 평가해 보시오.
10. ‘Pygmalion 효과’란 무엇이며,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어떤 관점으로 대할 것을 가르쳐 주는가?
11. 오늘 한국 사회는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와 도덕적 타락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가치관 교육의 측면에서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삶의 전 장면이 교육적이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우리 사회현실을 비판해 보시오.

본문내용

1.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아울러 교직 과정 입문자로서 자기 자신을 소개해 보시오.

교육학개론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 동기는 당연히 올바른 교육자의 길을 걷기 위한 기초를 단단히 하기 위해서 이다. 처음부터 교육에 관심을 두었던 것은 아니었다. 단순하게 가르쳐주는 것을 좋아하고, 잘 가르쳐준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내가 ‘전문적으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항상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교육이라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전수해주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대학교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학과 특성상, 강의 사이사이에 한국어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물론 수업 중 부분이지만, 서로 의사소통을 통해서 진행되는 강의 경험해보니 훨씬 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수업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었다. 또한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수업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었고 수업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원래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언어지만, 그에 해당하는 이론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하나하나를 알아가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게다가, 초중고 시절과는 다르게, 서술형으로 치러지는 시험을 치러 보고 ‘재미있는 공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물론, 현대의 교육에는 이러한 ‘토론식 교육’을 도입하기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 하지만, 교육방식과 상관없이, 운 좋게 ‘공부에 대해 재미를 느끼지 않은 나’와 ‘공부에 대해 재미를 느끼는 나’ 모두를 경험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재미를 유도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조금씩 교육자의 길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또한, 교육학개론 수업을 통해서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의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나는 모든 학문의 분야에는 그에 따른 매력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그랬듯이, 그 매력을 강조하면, 학생들은 지금보다 학문에 대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교직과정의 입문자로서 교직에 대한 현실적인 실정이나 문제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일 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