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뇌
- 최초 등록일
- 2015.10.06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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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아의 신경근거란 무엇인가
2. 명상의 효과에 대한 신경과학적 증거
본문내용
자아의 신경근거가 무엇인지 알기위해선 우선 자아에 대해서 알아야만 할거 같다. 그래서 자아의 사전적의미를 살펴보니 자아란 ‘ 사고, 감정, 의지 등의 여러 작용의 주관자로서 이 여러 작용에 수반하고, 또한 이를 통일하는 주체’ 라고 한다. 따라서 자아는 태어나자마자 바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났을 때 생성된 존재는 아기 그 자체로서 위에 사전적 의미에 제시된 것처럼 사고, 감정을 표현하지를 못한다. 하지만 그 아기가 유아기를 지나면서 부모의 식습관이나 취미, 성격 등에 영향을 받고 또한 외부적으로 노출된 정보들을 습득하면서 형성된다. 자아를 하나의 건축물이라고 볼 때 유아기는 건축물의 근간이 되는 하나의 터 또는 기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만큼 자아가 형성될 때 유아기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똑같은 부모에게서 교육을 받는다고 자아가 모두 같게 형성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 이유를 본다면 쌍둥이와 형제, 자매들로 볼 수 가 있다. 그들은 같은 부모에게서 자라나고 학습을 하지만 둘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중 략>
옛날과는 달리 요즘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외부의 소음이나 환경에 정말 많은 영향을 받게 됨으로써 스트레스에 과도하게 노출되어있다. 길을 걷다가 듣게 되는 자동차의 경적소리, 아침이면 나를 깨워주는 핸드폰의 알람 소리등 우리가 의도치 않아도 자동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정신적인 면에서 살펴본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으로써 코티솔의 과다분비로 스트레스조절장애를 겪을 수도 있고 집중력저하와 우울증상등이 나올 수도 있다. 또 신체적인 면에서 살펴본다면 체중의 증가와 함께 소화불량과 불규칙적인 배변활동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증상들은 불면증과 더불어 예전에 내가 겪었던 증상들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