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줏간소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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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의 제목은 ‘푸줏간 소년’ 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영화를 볼 때, 주인공들의 연기력을 가장 먼저 본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 주인공 ‘프란시‘는 나를 충분히 영화에 빠져들 수 있게 만들었다.

영화 속에서 ‘프란시’는 품행장애를 겪고 있었다. 솔직히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셔서 품행장애란 것을 알았다. 만약 알려주지 않았다면 나는 그저 주인공의 연기력에 감탄하며 영화에만 집중했을 것이다. 영화 속에서 품행장애를 겪고 있는 ‘프란시’는 자기의 의형제인 ‘조’를 제외한 타인에게 공감대도 전혀 없었고 싸움이나 무단침입 도둑질 기물파손 등을 일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러한 잘못을 저지르면서 어떤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였고 매우 충동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장애를 겪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부모의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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