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01.11
- 최종 저작일
- 2023.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디오니소스 신화와 센 강의 데스마스크 이야기가 결합된 매혹적인 스릴러 작품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장편소설)]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주인공 록산 경감은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린 책임으로 BANC라는 부서에 좌천되게 된다. BANC는 최초에 어렵고 기이한 사건을 전담하는 부서로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마르크 바타유 국장 혼자 근무하다가 록산이 후임으로 맡게 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형사들이 잠시 근무하게 되는 부서로 이용되고 있다.
사건은 센 강에 빠진 어떤 여성을 구했다는 음성 메시지에서 시작한다. 이 여성은 알몸 상태에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이며, 현재는 이송 중에 도주하였다고 한다. 그녀의 DNA를 분석한 결과 1년 전 비행기 추락으로 죽은 밀레나 베르그만과 일치한다고 말한다. 여성을 발견 당시 차고 있던 시계를 시작으로 수사를 시작하며 마르크 바타유 국장의 아들 라파엘 바타유 밀레나는 연인 사이였다는 연관성을 찾게 되고, 또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의 발목에 새겨진 담쟁이 덩굴 왕관과 얼룩무늬 호피 문신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디오니소스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록산은 수사하는 중 의문의 가게에서 어떤 고객이 밀레나의 머리카락을 구입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센 강의 여인의 DNA가 조작된 것이라고 알게 된다. 그녀의 실제 이름은 갸랑스 드 카라덱으로 과거 라파엘이 폐암에 걸린 아버지에게 기쁨을 주고자 밀레나의 연기를 하도록 고용한 연기자였다. 그녀는 인생이 주어진 역할을 해내는 놀이와 같다며 디오니소스 신화에 깊히 빠져든 인물로 과거 군인과 판사 살해하여 어떤 의식을 치룬 것을 시작으로 여러 사람을 디오니소스에게 재물로 받쳐 의식행위를 치뤄왔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 마지막 희생자는 라파엘 바타유가 되면서 소설이 막을 내린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장편소설)
저 자 : 기욤 뮈소
출판사 : 밝은세상
발행일 : 2022년 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