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세계변화 전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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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이슬람에 대하여 관심은 많았지만 잘 알지 못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슬람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기에 앞서 수업시간에 이슬람에 대한 동영상 들을 보고 설명을 듣고 읽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읽게 되었다.
먼저 이슬람은 세계를 왜 지배하려는가? 또 지배하기위한 전략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슬람은 서구 기독교 국가에서 조용히 큰 성장을 이루었다. 심지어 유엔의 인구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2055년 후에는 신생아의 반이 이슬람일 것으로 본다. 무슬림들은 무슬림을 위한 칼리파 즉 한 명의 지도자에 의해 통치되는 하나의 큰 이슬람 국가를 만들려고 한다. 이러한 이슬람의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의 계획에서 이스라엘 타파, 이슬람의 유럽 쿠데타, 미국의 멸망 등이 있다. 이들은 서구의 이교도들에 대해 부정적이며 죽여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다. 이슬람에서는 무력은 낙원의 열쇠이다. 그래서 이슬람은 전쟁을 싫어하는 종교가 아니다. 또한 군사적인 측면에서도 이슬람은 1983년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를 구입한 상위9개 나라 가운데 4개국이 아랍 국가이다. 지금은 미국의 군사력이 강하지만 미래에는 이슬람의 군사적 힘도 강력해 질 것이다.

<중 략>

분명한건 이슬람들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파고든다고 해도 우리 기독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또한 성령님이 직접 세계를 향해 우리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신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더욱 무장하여 이슬람을 방어 한다면 이슬람들은 결코 세계를 넘볼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보통 아시아에 선교를 나가지만 서구에도 나아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 이 들었다. 아시아를 복음화 하고 있지만 반대로 서구 사회의 기독교는 썩어가고 무너지고 있다. 지금 우리는 아시아에 복음을 전파하면서 이슬람이 아니라도 무너지고 있는 서구의 기독교에 다시 한번 기독교의 부흥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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