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동학농민전쟁,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준비위원회와 인민위원회, 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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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 친일파에 대한 자신의 생각, 본인이 생각하는 친일파란?
친일파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을 지지하고 따른 무리들을 일컫는 말로, 한일 합병에 적극 지지하고 찬성, 참여한 자, 일제 강점기 당시 고위 관직자로 근무하여 일본의 정책을 지지하거나 이에 협력한 사람으로, ‘부일파(일본에 부역하다)’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일제의 침략에 가담하면서 국권을 상실케 하고, 동족들에게 위해를 가했으며, 독립운동을 방해하는 등, 민족을 배반한 이유로 많은 처벌요구가 현재까지 따르고 있다.
그러나 친일 행위 및 친일파의 기준, 범위나 대상 설정 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적극적인 친일행위를 한 자와 한일합병 당시 고위 관직자 만을 그 대상으로 하는가, 창씨개명자 및 소극적인 친일행위자, 민족개량주의자 등도 포함하는가의 여부 등 그 쟁점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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