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소개와 마케팅, 경영방식

목차

1. ㈜교학사
2. ㈜교학사의 문제점
3. (주)교학사의 해결책

본문내용

(주)교학사
교학사 의 대표자 양 철우는 교과서 및 학습서적 출판업으로서 교학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 매출액은 현재 479 억원에 이르며 조업원은 464명에 이른다. 본 회사는 참고서와 교과서 서적을 주로 다루며 초임 연봉은 2,200 만원 정도 된다. 복리후생제도는 학자금 재원, 휴가제도 실시, 경조비 지급, 근무수당지급, 장기근속자 기념품 지급, 주40시간 근무제, 콘도미니엄 운영을 갖추고 있다. 인재상은 창의적인 인재, 도전하는 인재, 성실한 인재, 채용 시기는 정기공채와 수시공채로 나눠지는데 정기공채는 연간계획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진다. 수시 공채는 경영환경 및 조직변화에 따라 진행된다고 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자 이상,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라고 한다.

(주)교학사의 문제점
2013.11.12일 기사를 보면 교학사의 교과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편향으로 알려진 교학사 교과서 저자들이 나머지 7종 교과서의 좌편향성을 대거 지적하고 나섰다.
한국현대사학회는 1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8종 역사교과서 전체에 대한 비교분석 세미나를 열었다. 현대사학회는 교학사 교과서 저자 중 한 명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단체다.
이 교수는 천재교육과 미래엔 교과서의 일제시대 관련 내용을 문제 삼았다. 그는 "두 교과서가 일제하 국내에서 전개된 민족실력양성운동과 미주지역에서 펼쳐진 외교활동을 부정적으로 서술하거나 축소시킨 반면 국내 사회주의.민중운동을 긍정적으로 그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들 교과서가 중국 중심으로 전개된 사회주의 계열 투쟁도 부각시켰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미래엔 교과서는 국내외 무장투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천재교육 교과서는 김일성이 주도한 보천보 전투를 건국준비 활동 문맥에서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와 함께 교학사 교과서를 쓴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나머지 7종 교과서가 `민중사학` 관점에 입각해 쓴 좌편향 교과서라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