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四十三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5.07.27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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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第四十三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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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招尤 원망을 부르다: 招致他人的怪罪或怨恨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건의 도리는 주로 강하며 곤의 도리는 부드러우니 교만하고 어리석고 질투하고 사나운 염태후는 원망을 불렀다.
機關算盡徒增慨, 十載雌風一旦休。
기관산진도증개 십재자풍일단휴
중요한 것은 모두 한갓 개탄만 더하니 10년동안 여인의 바람은 하루 아침에 그치게 된다.
究竟閻太后再徙與否, 容至下回再表。
구경염태후재사여부 용지하회재표
마침내 염태후가 다시 옮겨갈지 여부는 아래 44회에서 다시 표시하길 기다려보자.
安帝嗣子, 只一濟陰王, 閻后先鴆死其母, 復及其子, 明明立爲儲君, 乃交譖而廢之, 彼且自詡爲得計, 庸詎知閻氏赤族, 已隱兆於此耶?
안제사자 지일제음왕 염후선짐사기모 부급기자 명명입위저군 내교참이폐지 피차자후위득계 용거지염씨적족 이은조어차야
詡(자랑할, 장담하다, 크다 후; ⾔-총13획; xǔ)
得计 [déjì]좋은 꾀를 얻음①실현되다 ②이루어지다
庸讵 [yōngjù]①어찌하여 ②어떻게 ③무엇 때문에
赤族:아무도 없는 겨레라는 뜻으로, 한 겨레가 모두 살해됨
안제는 대이을 자식은 단지 한명 제음왕뿐인데 염황후는 먼저 짐독으로 제음왕 모친을 죽이고 다시 자식에 이르니 분명히 저군으로 세웠는데 교대로 참소해 폐위시키며 저는 또 스스로 장담하여 좋은 꾀라고 하니 어찌하여 염씨는 일족이 다 죽음을 알리오? 이미 이에 은밀한 조짐이 나타났다.
《傳》有之:“衆怒難犯, 專欲難成。”
전유지 중노난범 전욕난성
衆怒難犯, 專欲難成 : 대중의 분노는 저항하기 어렵고 자신의 욕망은 이루기가 힘들다. ( 春秋左氏傳 . 襄公十年 )
춘추좌씨전에서 여러 사람의 분노는 범하기 어렵고 오로지 사욕을 함은 이루기 어렵다고 하지 않았는가?
閻后之構廢濟陰王, 衆怒之所由叢也;
염후지구폐제음왕 중노지소유총야
염황후가 제음왕을 폐위시키니 여러 분노가 모인 것이다.
迎立北鄉侯, 專欲之所由敗也。
영립북향후 전욕지소유패야
북향후를 맞아서 세움은 오로지 사욕으로 실패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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