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5장 - 사회과목으로서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07.27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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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제 5장 사회과목으로서의 역사
1. 교육과정
2. 사회과 과목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초등 6년, 중고등 6년, 총 12년에 거쳐 ‘사회’라는 과목을 배워왔다. 그 중 서술로서의 역사인 ‘역사’라는 과목이 있는데 원초적인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때까지 다 설명이 되었으리라 믿고 교과목인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나아가 역사가 속해있는 사회과목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한다. 그리고 교육을 함에 있어 통합된 사회과목과 구분된 사회과목의 교육도 알아보자.
<중 략>
우리가 학교에 다니면서 배웠던 과목이나 내용은 누가 결정할까. 학생들에게 무엇을 어떤 과정으로 가르칠 것인가를 규정한 것이 교육과정인데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에서 결정을 한다. 국가가 제정한 교육과정을 국가교육과정이라고 하는데 국가는 시민을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지식과 자질을 교육을 통해 익히게 함으로써 건전한 국민을 만들려 하는 것이다. 이런 교육과정을 국가가 정하는 이유는 근대화가 늦은 우리로서는 한시 빨리 선진국을 따라 잡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가 위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주도해야 한다는 발상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근대화에 늦음으로써 일본의 식민지가 된 쓰라린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의도의 산물인 것이다.
<중 략>
우리는 사회적 동물로서 나 혼자만이 아니라 서로 모여 사는 사회에서 살아간다. 이렇게 모여 사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떼를 지어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기 때문이다. 인간만이 아니다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있는 호랑이나 사자도 무리를 지어 살고 있는 하이애나를 피한다. 잘못하면 사자가 공격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회를 이루고 사는 이유에서 안전하기 때문도 있지만 그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개인이 모두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그리고 혼자서 산다면 얼마나 심심하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