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 융해증(Rhabdomyolysis)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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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 의
2. 원 인
3. 증 상
4. 임상양상
5. 진 단
6. CPK 와 횡문근융해의 상관관계
7.  마이오글로빈과 횡문근융해의 상관관계
8. 치 료
9. Case study

본문내용

* 횡문근 융해증이란?
골격근의 손상으로 근육 내 세포의 내용물이 순환계로 유리되어 발생하는 임상 증후군이다.
1911년 독일의 문헌에서 근육통, 마비, 갈색의 소변을 보인 임상적 증후군을 Meyer-Betz disease로 명명하였다.
1941년 Bywaters등에 의해서 횡문근 융해의 합병증으로서 급성 신부전이 기술되었다.

음주, 약물, 독소, 외상, 감염, 과도한 신체활동 및 열성 질환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술, 압좌 손상, 경련이 주된 원인이다.
술(에타놀)이 원인인 경우에 발병하는 기전은, ⑴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장시간 신체가 눌려서 일부에 혈액순환이 감소하여 세포손상이 유발되기도 하며, ⑵ 에탄올이 세포막에 직접적인 독소로 작용하기도 하고, ⑶ 습관성 음주자는 대게 전해질 이상 및 과도한 신체적 활동(ex;경련,섬망)이 동반되어 횡문근융해가 발병한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에서의 운동성 횡문근융해증의 경우는 재발하는 경향이 있고, 가족력상 마이오글로빈뇨가 있다면 유전성 효소 결핍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