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음악 시대별 분류, 분석,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5.07.23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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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대 중국예술감상 과목 과제물 1
a+ 받은 자료이고 제가 직접 작업했습니다.
목차
1. 원고遠古 선진先秦시대
2. 진한秦漢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대
3. 수隋 당唐 시대
4. 송宋 원元 시대
5. 명明 청淸 시대
6. 민국民國 시기
7. 해방解放 이후의 음악
본문내용
1. 원고遠古 선진先秦시대(약 8000년 전 ~ 기원전 221년)
골적骨笛 -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인 골적은 8,9천년의 역사를 지님.
학의 다리뼈로 만들어진다. 5~8개의 지공을 가지며, 위치로 보아 당시 이미 음높이에 대한 개념이 형성.
도자기 대야 - 5000년이상 된 악기.
우리나라의 강강술래와 같이 단체로 추는 춤의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
노예사회 : 기원전 21세기 중국은 노예사회에 진입 하였는데 각 나라의 건립 순서별로 특징이 다 다르다. (하夏→상商→주周→춘추전국春秋戰國)
하나라 : 문헌자료, 출토유물이 적어 석경과 도자기 종인 동종, 훈, 북 그리고 도자기 방울인 도령 등 몇 가지 악기로 고증할 수 있는 것 외에 구체적인 음악양상을 알기 어렵다.
상나라 : 출토 악기와 갑골문胛骨文의 기록으로 음악과 종교가 밀접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청동악기인 편종編鐘의 형태를 보아 이미 음고音高의 개념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주나라 : 악기의 종류가 70여 가지가 달했으며, 팔음八音에 따라 악기를 분류 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 12율律의 개념이 형성되었다. 이 시기의 악기 중 가장 중요한 금琴은 중국의 고유 현악기인‘금琴’은 3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주나라의 음악에 관한 문헌자료는 대부분 아악雅樂에 관련된 것인데. 당대의 규칙이 후대 아악雅樂제정의 기준이 되었고 신분등급에 따라 음악의 연주순서와 규모를 다르게 규정하였다.
춘추전국시대
문헌 - 중국최초의 전문 음악 이론서인 악기樂記가 편찬 되엇다. 또한 이 시대에 최초의 시가 총집 ‘시경’이 완성되었으며, 시경詩經의 시가詩歌는 춘추전국시대의 성악곡을 연주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자료이다. 한편 춘추전국시대에는 음고音高계산법인 삼분손익법三分損益法 이론이 최초 형성되었다.
특징
• 금琴의 널리 연주되기 보편화 되기 시작하고, 악기의 범주를 넘어서 철학적, 미학적 의미를 부여받음.
• 편종編鐘 제작 기술이 과학적으로 매우 발전된 상태이다.
• 음악의 사회적 역할을 인식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이론적인 정리가 시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