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 활동 계획안

소개글

만 3세 대상의 새노래 지도안입니다.
활동 계획안이 tc로 나누어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또 계획안에 이어 교구제작서가 실제 교구 및 자료 사진과 더불어 첨부되어 있고
노래 악보, 활동 후 활동지까지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활동 계획안
2. 교구 제작서
3. 악보

본문내용

t: 강물반은 이제 몇 살이니? c: 6살이요. t: 새해가 되어서 한 살이 더 먹어서 6살이 되었구나. 이제 조금 있으면 형님 반에 가게 되겠네? c: 네, 이제 하늘(나무)반에 가요. t: 그래. 강물반 어린이들은 처음 봄에 보았을 때 보다 키도 많이 크고, 또 내 생각도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을 보니 모두 형님반에 갈 준비가 된 것 같구나. 그런데,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유치원을 가려고 옷을 입고 집에서 나왔는데, ‘선생님 저도 같이 갈래요!’ 하면서 선생님 주머니 속으로 누가 쏙! 하고 들어온 거야. c: 누군데요? t: 누구냐면. 이리 나와보렴. (개구리 손인형을 조금만 보였다가 숨긴다.)왜 그러니, 개구리야? 응? 뭐라고? (듣는 흉내를 내다가)아아, 알겠어. 얘들아, 어쩌지? c: 왜요? t: 선생님과 함께 온 개구리는 5살짜리 개구리야. 그래서 유치원이 처음이라 많이 걱정이 되나봐. c: 괜찮아. 나와 봐/ 개구리야, 빨리 나와. t: 우리가 처음 강물반에 왔을 때 어땠는지 기억이 나니? c: 네! t: 우리가 처음 왔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개구리도 마음이 놓일 거래. 강물반 어린이들이 개구리를 도와 줄 수 있겠니? c: 네! t: (개구리 손인형을 꺼내며) 형님들도 5살이었을 때가 있어요? c: 당연하지. 그때 우리도 많이 울었어./ 되게 작았어/ 걱정 마. 괜찮아./ 그런데 재미있게 놀다보면 안 울어/ 무섭지도 않아/ 간식도 잘 먹어./ 키도 작았어. 그런데 밥도 많이 먹고 그래서 이렇게 큰 거야. t: 아아, 그럼 나도 강물반에 오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겠네요? 그런데 나랑 나처럼 다섯 살짜리 동생들이 강물반에 오면 지금 있는 형님들은 어디로 가요? c: 우리는 이제 형님이니까 형님반에 가야지./ 우리는 이제 여기서 안 놀아도 돼. 옆에 있는 푸른솔반으로 갈 거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