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site의 형태와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5.07.1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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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웹하드 서비스의 구조
2. 웹하드 서비스의 저작권 문제
3. 앞으로의 개선방안
본문내용
웹하드 구조
웹하드는 일정한 용량의 저장 공간인 웹 스토리지를 확보해 디스켓 없이도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이든 자신이 작업한 문서, 파일을 저장, 열람, 편집, 삭제, 권한 설정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데이콤이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웹하드’라는 용어도 데이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이름이다. 데이콤의 웹하드, 파란의 아이디스크처럼 일정파일용량을 구매해 해당기간동안 이용이 가능한 곳도 있으며, 피디박스,아이팝등 기본용량을 제공하면서 파일기한 만큼만 저장되는 곳도 있고, 클럽박스, 알리바바처럼 기본용량을 제공하면서 조건에 따라 파일기한을 무제한 저장 가능한 곳도 있다. 공통적으로 업로드는 무료이며, 일정 웹하드 용량을 구매해 해당기간동안 이용이 가능한 곳은 무료다운이 가능하다. 웹하드는 사용자끼리의 직접적인 파일 교환방식인 P2P와는 다르게 서비스제공업체가 보유한 중앙 서버 웹하드(스토리지)에 이용자들이 파일을 올리고(저장), 이를 다시 이용자들이 다운받는 방식을 취한다. 업체에 따라 몇몇의 커뮤니티 형식으로 폐쇄적 파일 공유를 허용해 놓는 경우도 있다. P2P와는 달리 이용자 하드에 과도한 무리를 주게 되지 않고, 좀 더 빠르고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온라인 영상유통은 중심은 더 이상 P2P가 아닌 웹하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웹하드의 범람
기존의 웹하드의 방식은 "공유사이트에서 자료검색"+"웹 하드에서 자료다운"의 방식이었다. 예를 들어 공유사이트에서 웹 하드 "XX폴더", ID: 불법가이 라는 사람이 자료를 올렸다고 치면 다운로드를 받고 싶은 사람은 XX폴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불법가이를 친구로 추가해 다운로드를 받는 식이었다. 그러다 점차 이 방식이 바뀌게 된다. 그 문을 처음 연 것이 웹 하드 자체 검색이었다. 예전의 웹 하드의 경우 웹 하드에 올려져 있는 파일들의 검색이 불가능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