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관광문화론] 피지의 민족문화 - 식인풍습, 피지의 피지인과 인도피지인들 간의 갈등, 피지 원주민의 영혼관

*봉*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15.07.01
최종 저작일
2015.07
6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1. 식인풍습

2. 피지의 피지인과 인도피지인들 간의 갈등

3. 피지 원주민의 영혼관
1) 생전 영혼관
2) 사후 영혼관

본문내용

1. 식인풍습

피지(Fiji)는 1643년에 처음 네덜란드인에 의해 발견되었고 영국인 토마스 쿡 선장(Thomas Cook)이 1774년에 맨 첫발을 디뎠다. 1778년에는 바운티 선상 반란으로 월리암 블라이 선장이 표류하다가 비티섬을 비롯해 이곳의 40여 개의 섬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1874년에 영국의 식민지가 된다. 이전까지만 해도 피지에는 식인풍습이 있었다. 탐험가들도 피지인들의 식인풍습을 알고 나서는 함부로 접근하려 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피지에서 전쟁포로들을 잡아서 그 고기를 먹었다는 사실이 백인사회에 널리 퍼져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피지를 개발하고자하는 탐험가들의 발길을 돌리지는 못했다. 이웃 섬 통가(Tonga)는 서양의 무역선이나 탐험가들과의 교류가 활발했다. 원주민들도 계몽되어 서양인들에게 우호적이었기 때문에 통가에서 피지로 들어가는 탐험가들은 통가 원주민들을 통역으로 활용했다. 피지 본섬인 비티섬에서의 식인풍습은 2천년이나 지속되어온 지극히 일반적인 의식생활의 일부였다. 피지 전사들은 적의 고기를 먹는 것은 최대의 보복으로 여겼다. 포로로 잡히면 먹히기 전까지, 먹고 나서도 무한대의 모욕을 당했으며, 죽어서도 모욕을 받았다. 포로의 해골은 물바가지로 이용했고 다른 뼈는 머리핀이나 목걸이, 돛을 궤매는 바늘이나 칼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

(중략)

한편, 백인사회에서 죄를 지어 탈출한 죄수들이나 난파 선원들과 피지원주민 사이의 교류도 있었다. 원주민 섬으로 탈출한 백인들은 일부는 잡아먹히고 일부는 원주민 사회에 적응했다. 잡아먹히지 않고 원주민 사회에 적응한 백인들 중에는 추장을 도와 부족 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는데, 이들은 전쟁터에서 원주민처럼 진흙을 바르고 원주민 틈에서 원주민 옷을 입고 싸우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조명환 저, 관광문화론, 백산출판사 2010
이정학 저, 문화광광의 이해, 대왕사 2011
한혜숙, 유명희 외 저, 관광학개론, 한올 2015
양위주 저, 글로벌 문화관광론, 한올 2015
*봉*
판매자 유형Diamond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관광문화론] 피지의 민족문화 - 식인풍습, 피지의 피지인과 인도피지인들 간의 갈등, 피지 원주민의 영혼관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AI 챗봇
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5:07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