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 선수 적정 연봉
- 최초 등록일
- 2015.06.2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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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사 배경 및 목적
2. 조사 대상 및 조사 방법
3. 조사 결과
4. 결론
본문내용
우리 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에 개막되어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지난 32년간 국민의 커다란 관심 속에 프로야구는 양적으로도 그리고 질적으로도 많이 발전한 것이 사실이다. 지역 연고제를 기반으로 한 프로야구는 2012년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프로야구에 맞춰 선수개인의 연봉도 크게 늘어났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한화 이글스의 주장 김태균 선수는 연 15억 원을 받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다. 2014 시즌 프로야구 선수의 연봉 총 액은 507억 4500만원으로 이는 작년 대비 11.8%나 인상된 액수이다.
<중 략>
노동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임금수준의 결정기준은 비교임금, 생계비, 노동생산성, 지불능력, 물가지수, 경제동향, 노동력의 수급관계가 있다. (노동경제학의 이해, 김용원, 2002) 이를 프로야구와 비교하여 보면 타 구단이나 리그와의 비교, 구단 지불능력, 리그의 규모, 선수의 생계유지비 등으로 기준을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크게 3가지를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중 략>
국세청 '2013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일반 회사원(연말 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약 3천 만원(296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직장인 평균 은퇴 연령은 53세로 나타났다. (우리투자증권의 은퇴전문잡지, 'THE 100') 평균 남성의 근무 시작 나이가 약 28세이므로 평균 근무 년 수는 25년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일반 회사원의 누적 수입은 약 7억 5천 만원으로 예측된다.
비교 고려사항으로 퇴직금의 유무이다. 프로 야구 선수는 개인 사업자로서 퇴직금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국세청의 '퇴직소득 원천징수 신고현황'에 따르면 일반 회사원의 경우 현재 50대의 퇴직금의 경우 평균 약 1000 만원이다. 회사원은 누적 수입에 1000 만원을 더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