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와 서양의 사회복지 역사에 대한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5.06.04
- 최종 저작일
- 2015.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
2. 서양의 사회복지의 역사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우리나라의 사회복지활동의 시초는 왕에 의한 재난구제와 상부상조, 공동체 활동에서 비롯되었으며 서양의 경우 왕과 종교에 의한 자선과 사회공헌, 상부상조에 의해 전개 되었다. 서양의 경우 가장 먼저 사회복지가 시작된 곳은 영국이다. 기독교적 자선사업이 전제가 되어 사회복지 활동의 중심영역이 되었으며, 영국의 사회복지사업에 영향을 받아 미국의 사회복지활동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서양국가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에 대해 비교해 보자.
◉본론
1,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농업을 위주로 하는 생활을 하여 왔다. 따라서 농업에 영향을 미치는 풍수해, 장기간의 가뭄 등 전재지변으로 인한 재난구제는 국가(임금)의 가장 중요한 임무의 하나로 되어 있었다. 이러한 국가의 재난구제 사업은 이미 삼국시대에 신라, 고구려, 백제서 부분적으로 시행되었다는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으며 고려시대에 들어와서부터 본격화 되었다. 고대에 기자조선 문혜왕 원년(BC843)에 빈민을 구제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고국천왕16년(193)의 진대법이 있었다. 구체적인 구빈행정으로 의창, 상평창과 같은 창제를 시작하여 춘궁기에 빈민에게 곡식을 대여해 주었다가 추수기에 갚게 하는 제도를 시행하였고. 대비원 또는 제생원과 같은 의료 시혜기관을 두어 가난한 병자를 구호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불교의 영향으로 자비와 희사의 정신에 의한 구빈사업이 이루어졌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불교를 탄압하고 유교를 장려하게 됨에 따라 구빈사업도 유교의 왕도주의에 입각하여 왕이 재해 및 빈민구제를 대단히 중요시하게 되었다. 조선의 구빈기관으로는 고려시대에 시행되었던 의창, 상평창 이외에 민간차원의 구제제도로 사창제도를 시행하였다. 사창은 고종 때부터 시행되었는데 각 지방의 사 단위로 설립하여 양곡을 공동 저축하였다가 대여해 주는 자율적 조직이었다. 조선시대까지의 구빈사업은 근대적 이념에 입각한 체계적인 사업이 아니었다. 이 외에도 민간차원의 상부상조의 인보복지사업으로 각종 상호계 및 향약, 계, 두례제도 등이 있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정책론 / 구인회,손병돈,안상훈 / 나남 (2010)
사회복지역사 / 류상열 / 학지사 (2002)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