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U 공간예술의 이해 나의 공간
- 최초 등록일
- 2015.05.2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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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2010년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 개관한 그린홈플러스는 저에너지 공동주택연구단이 5년간 수행한 연구의 결과물로서,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형태로 개발되어 기존 그린투모로우, 제너하임 등의 단독주택형 저에너지 실험주택과 차별화 된다.
국내 저에너지 공동주택의 개발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면이 있는데, 먼저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의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밀도가 높고 세대당 외피면적이 작아 단독주택보다 열손실이 적은 강점이 있다. 따라서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계획가지는 공동주택 건설을 통해 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요인이 크다.
하지만 정부가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제로에너지 하우스의 경우 딜레마가 발생한다.
먼저 국내 제로에너지의 경우, 패시브기법, 효율성 증대 등의 설계를 통해 수요를 최소화하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를 통해 단지 내부의 자급을 추진하는 것인데 기존의 아파트의 경우 옥상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더라도 전체 에너지 소요의 2~3%이상의 수준을 충족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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