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테러의 발생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15.05.20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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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핵 테러에 의한 대형 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핵통제위원회(United State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는 핵의 안전성 연구를 강조하면서 각국의 단순한 핵시설의 관리가 아닌 정치문제로서의 대두를 염려하고 있다. 핵 확산의 문제는 본질적으로 국가안보의 문제로 핵시설은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고농도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생산한다. 이미 제조된 양으로도 테러집단들이 핵폭탄을 제조하기에는 충분하며 전문가들은 현재 핵발전소를 가동하거나 건설 중인 국가의 약 1/3이 제3세계에 있음을 주시하고 있다.핵전문가들은 핵산업에 종사하는 기술자들에 대하여 테러 가능성에 상당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으며 핵원자력의 시설은 테러리스트들의 표적이 될 수 있으며 미래의 새로운 양상은 테러리스트들이 향후 원자력에 의존하게 될 것이며 많은 시설과 핵산업의 확산이 테러리스트들에게 매력적인 목표가 되어가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핵시설이 테러리스트들에게 매력적 목표가 되는 것은 이들 시설들이 국가발전의 상징적 목표물이기 때문이며 또한 개발도상국가에 있어서 외국자본에 의해 설립된 핵시설은 제국주의의 상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도시 근처에 핵발전소가 위치한다면 테러범에게는 효과적으로 도시 전체를 혼란에 빠뜨릴 수도 있는 동기를 제공할 것이다.미래의 국제사회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국가대리전의 한 형태로 고용될 수 있으며 특히 핵을 보유한 국가들의 증가와 관련하여 정치 불안의 시대에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은 더욱 염려가 고조되는 분야이다. 핵 산업이 확산되고 사고의 치명적인 위험에 대해 미리 알고 사소한 부문에서부터 장차 예상되는 사건에 대해 추리할 수 있다면 이는 실로 값진 일일 것이다. 향후 테러리스트들은 핵시설을 점거하여 이를 빌미로 협상을 요구할지도 모를 일이며 또 그들이 실제로 핵장치의 무기를 획득하게 된다면 이를 전제로 핵 위협을 가할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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