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노인보건 관련기사 스크랩과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5.05.0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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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노인보건 관련기사 스크랩
노인인구의 증가는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보편적 현상과는 다르게 우리나라가 유례없이 빠른 고령화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증가세가 앞으로 계속된다면 오는 2026년이면 노인인구 비율이 20.8%로 도달하여 초 고령사회가 될 전망이며,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2050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은 40%에 육박하여 노인인구비율이 세계 최고령 국가로 될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1세기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고령화 사회로, 노인들의 만성퇴행성질환 및 장애가 가장 중요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노인보건정책의 중요성이 더 한층 집중관심과 노력이 총체적으로 이루어져야함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기사1]
노인들 11% "자살 생각한적 있다"
노인 기준 '70세 이상' 의견이 다수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 입력 2015.03.31 12:00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노인 기준 '70세 이상' 의견이 다수]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가 전체 노인 중 23%로 나타났다. 또 노인 중 10.9%가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31일 노인 가구형태, 가족관계, 소득·건강·기능상태, 생활환경 및 가치관 등을 조사한 2014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시거주 노인비율은 76.6%로 10년 전보다 8.7%p 증가했다. 80세 이상 노인 비중도 2004년 16.2%에서 지난해 20.6%로 증가했다.
독거노인 가구 비중도 같은 기간 20.6%에서 23%로 증가했다. 부부 또는 1인 노인가구가 증가한 이유는 자녀의 결혼(32.7%), 자녀가 다른 지역에 있어서(20.6%), 개인생활 향후(15.5%) 등이 주된 이유로 조사됐다. 노인들은 주거관련 비용(40.5%)를 가장 부담스러워 했다. 보건 의료비(23.1%), 식비(16.2%), 경조사비(15.2%) 등도 부담이 됐다.
노인의 28.9%가 생활비 보충과 용돈 마련 등을 위해 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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