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後漢通俗演義 1회
- 최초 등록일
- 2015.04.2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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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後漢通俗演義 1회 가짜 부절명령으로 떡 파는 사람이 봉해지고 놀라게 연좌되어 교서각에 떨어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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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揚雄投閣以後, 却有一位鐵中錚錚的老成人, 爲漢殉節, 亙古流芳, 與揚雄大不相同。
양웅투각이후 각유일위철중정정적노성인 위한순절 긍고유방 여양웅대부상동
铮(쇠소리 쟁; ⾦-총11획; zhēng)铮 [zhēngzhēng]①쟁쟁 ②뛰어난 사람 ③우수한 것
老成人:숙성하고 의젓한 사람
亘(걸칠 긍; ⼆-총6획; gèn)古 [gèngǔ]①옛날 ②오랜 옛날 ③아득한 옛날
양웅이 대각에서 투신한 뒤에 다시 한 철이 쟁쟁하게 울리는 성숙한 사람이 한나라를 위해서 절개로 죽어서 오랜 옛날처럼 꽃다운 명성을 전해야 하나 양웅과 크게 다르다.
欲知此人爲誰, 待至下回說明。
욕지차인위수 대지하회설명
이 사람이 누구를 위하는지 알려면 아래 2회 부분의 설명을 기다려보라.
本回除楔子外, 敘入王莽封拜功臣, 爰照金匱符命, 分授四輔, 三公, 四將, 連賣餅兒亦得廁入。
본회제계자외 서입왕망봉배공신 원조금궤부명 분수사보 삼공 사장 연매병아역득측입
楔子 [xiē‧zi] ① 쐐기 ② 설자 ③ 벽에 물건을 걸기 위해 박는 나무 못
廁(뒷간, 곁, 기울다 측; ⼴-총12획; cè,si)
본 1회는 계자 뿐만 아니라 오아망이 공신을 봉함을 서술해 넣고 금궤의 부명대로 나눠 4보, 3공, 4장수를 제수하니 떡파는 아이도 또 옆에 들어왔다.
夫以王莽之狡詐, 寧不知金匱之爲僞造?
부이왕망지교사 녕부지금궤지위위조
왕망의 교활함으로 어찌 금궤가 위조됨을 몰랐겠는가?
其所以依書封拜者, 無非爲欺人計耳。
기소이의서봉배자 무비위기인계이
그래서 책대로 봉하고 제수함은 타인을 속일 계책일 뿐이다.
不知欺人實卽欺己, 以賣餅兒爲將軍, 寧能勝任?
부지기인실즉기기 이매병아위장군 녕능승임
胜任 [shèngrèn]①능히 감당하다 ②감당할 수 있다 ③맡을 수 있다
타인을 속임이 실제 자기를 속임임을 모르니 떡을 파는 아이가 장군이 되어 어찌 임무를 감당하겠는가?
多見其速亡而已, 寧待法令紛更, 激成衆怒, 而始決莽之必亡耶?
다견기속망이이 녕대법령분경 격성중노 이시결망지필망야
紛更: 어수선하게 고침
많이 빨리 망하길 볼 뿐이니 어찌 법령을 어수선하게 고쳐 대중의 분노를 격동시켜 비로소 왕망이 반드시 망함이 결정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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