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배경사(김희성)
- 최초 등록일
- 2015.03.31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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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제1부 정치적 배경
제2부 문화적 배경
제3부 종교적 배경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신약은 구약을 능가하는 책이라고 말한다. 구약은 약속이고 모형이지만 신약은 성취이고 실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약을 읽고 그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은 성도의 기쁨이고 특권이며 자랑이며 의무"라고 한다.
그는 이어서 이러한 신약성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약의 배경사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는 너무나 광범위한 신약의 배경사를 잘 정리하고자 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신약의 배경사를 정치사, 문화사, 종교사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정리하고 있다.
<중 략>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유대 문화의 이러한 특수성을 감안하여 문화의 배경을 거시적 배경과 미시적 배경으로 나누어 제2부 문화적 배경에서는 헬레니즘으로 대표되는 거시적인 문화 배경을 다루고, 미시적 문화 배경은 유대 종교가 지배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편의상 제3부 종교적 배경의 유대교 항목에서 다루게 될 것이다." 제2부에서는 유대 민족을 둘러싼 거시적인 문화 배경인 헬레니즘에 대해 다룬다.
제6장(헬레니즘)에서는 먼저 헬레니즘 시대의 언어, 문화, 교육에 대해 다룬다. 헬레니즘 시대의 공용어는 코이네 헬라어였고, 신약성서의 저자들 또한 이러한 일상용어인 코이네 헬라어를 사용하였음을 기록하고 있다.
<중 략>
유대교에 대해 기록하기 앞서 저자는 먼저 제9장에서 비유대 종교들을 소개한다. 비유대 종교들 중 가장 먼저 그리스와 로마의 신들을 소개한다. 그리스 신들에 대해서는 헬라 세계의 각 도시들마다 가지고 있는 특별한 신들을 소개한다. 로마의 신들은 디오니소스, 아스클레피우스 등의 신들과 황제숭배에 대한 것과 황제숭배로 인한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박해와 고난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저자는 헬레니즘 시대의 새로운 신비 종교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시스, 마그나 마터와 아티스, 미트라스, 사바치오스 신비종교 등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