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 최초 등록일
- 2015.02.23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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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마케팅을 논할때, 너무 원론만 다룬다.
진짜 성공한 사람의 자기 이야기가 묻어나는 책.
이책을 보고 정말 기뻣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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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분은 장사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지금 쓰는 저는 어릴적부터 슈퍼에서 살았다. 우리 집이 수퍼를 하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도매와 소매를 같이 하기 때문에 싼 물건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파는 것도 중요하다.
팔기 위해서는 가격이 맞아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수요와 공급의 교차점에서 가격이 책정되듯이.
다수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물건이 필요하다. 옛날 카드로 거래하지않을때는 무자료로 거래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어릴 때 보아도 몰랐지만. 부모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 무자료가 좋고 무조건 현금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호황기를 누렸다.
하지만, 아버지가 나이가 듦에 따라 도매를 안 하시고 소매를 시작하였을 때 가게매출은 많은 차이가 났다. 손님에게 불친절하기 일수였던 아버지였던 것이다.
언제나 물건을 싸게 사오는 데는 자부심이 있었다. 30년간 잔뼈가 굵었기에 대리점이나 요새는 공동구매 할인쿠폰, 신용카드행사 등을 이용해서 물건사는데는 재주가 있었지만, 파는 데는 잼 병이었다. 한 달의 매출은 지금 부모님 두 분께서 사시기엔 적당하지만, 전성기에 비해서는 1/5밖에 안되는거 같았다. 내가 매일 팔리는 거 확인을 했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 부모님 집에 가면 가게의 매출 매입이 엑셀로 된걸 보면서 그래프를 본다.
어머니가 그 당시 OA가 가능하셨고 그걸로 외상장부 등을 기록하였다. 그것이 그 당시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직접 매출 매입으로 세금액을 측정하였다.
세무사무소도 필요가 없었다. 아버지도 내노라는 서울에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에 다니다가 혈기로 장사를 시작했다. 하여튼.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장사의 신이 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자.
장사의 신 장사는 모든 마케팅의 수단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무엇을 하든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하며 장사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이다. 시장에서, 음식점에서, 기업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판매 되는 모든 제품은 장사를 잘해야 판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장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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