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
- 최초 등록일
- 2015.01.18
- 최종 저작일
- 2015.01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Crohn's 병
2) 궤양성 큰 창자염
3) 염증성 장질환 치료
본문내용
Crohn's 병(국소성 회장염)은 소화관(alimentary tract)의 어느 분절에서나 불연속적으로 생길 수 있는 만성적이며 재발성인 질환이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회장의 말단부위(treminal ileum)이며 이완된 장의 모든 벽, 특히 점막 밑 조직이 두꺼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재발과 합병증으로 인해 환자가 무력해 질수 있다. Crohn's 병은 백인과 유태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가족적 성향을 나타낸다. 어떠한 연령층에서도 생길 수 있으나 주로 20대에 많이 발생하며 남여의 발생률은 거의 같다
<중 략>
- 특징적인 병변 : 움와 농양(crypts abcess)=염증성 침윤
- 움와농양 : 다형핵백혈구(polymorphonu clear leukocytes), 림프구, 적혈구 및 리베르퀸 움의 기저 부(Lieberkuhn crypts)에 나타나는 세포가 떨어져 나온 잔설 등으로 이루어 지고 화농성 분비물을 분비하며 괴사와 궤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 이차감염 :점막과 점막밑조직에 염증성 반응 더욱 악화
- 염증성 병변 치유 : 큰 창자는 좁아지고 두꺼워지며 짧아지고 팽기된 주름이 없어지면서 반흔과 섬유증(fibrosis)이 남게 됨
- 결장암발생률 증가 : 16세 이전에 궤양성 큰 창자염을 앓은 사람과 20년 이상 궤양성 큰 창자염을 앓아 온 환자
<중 략>
- 수술 후 며칠이 지나면, 환자는 장루 문제를 직시하고 자신의 신체상으로 개구부(stoma)의 기능과 모양을 통합시키기 시작해야 한다.
- 간호사는 가능한 빨리 환자가 자신의 개구부를 바라보고 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장루에 마찰을 가할 수 있는 꽉 끼는 허리띠를 하지 말고 장루와 주머니가 눈에 띄지 않기 위한 다양한 장신구를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 개구부와 그 모양에 대해 느끼는 점이 있다면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 정서적 지지를 얻기 위해서 장루협회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 퇴원하기 전에 수술 후 간호와 개구부 혹은 전환술에 대한 간호를 강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