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바이러스의 이해 과제 _ 눈먼자들의 도시
- 최초 등록일
- 2015.01.04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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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바이러스 측면으로 본 견해
3. 바이러스에 대해 생각하며 영화를 본 소감
본문내용
∎줄거리
나는 이번 과제의 영화를 눈 먼 자들의 도시로 선택했다. 눈 먼 자들의 도시는 어느 날 한 남자가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실명이 되는 것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일반적인 경우 장님이나 눈이 먼 사람들은 흑내장이라는 질병으로 모든 게 검게 보여야 하지만 영화 속에서 한순간에 갑자기 실명이 된 이 남자는 안과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 모든 게 하얗게 보인다고 말했다. 안과의사는 자신도 처음 보는 케이스라며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게 없고 더 큰 병원으로 가보는 게 좋겠다고 처방을 내린다.
안과의사는 환자를 진료한 후 집으로 돌아가 처음 보는 질병을 계속해서 조사하다가 잠을 자게 되는데 다음날 자신도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인다는 것을 확인한 후 이 질병이 전염병이라는 것을 바로 직감하고 아내에게 멀리 떨어지라고 한다.
안과의사가 시력을 잃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곳에서 이러한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속출하게 되자 결국 정부는 이러한 질병을 가진 사람들을 격리조치를 하기로 하고 이 격리는 연구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안과의사는 눈이 멀었기에 격리장소로 끌려가게 되고 자신의 남편을 혼자 보낼 수 없는 그의 아내는 눈이 보이지만 자신도 눈이 멀었다고 거짓말을 한 후 눈이 먼 사람들이 격리된 곳으로 같이 끌려가게 된다.
격리된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땐 의사와 아내 둘이었지만 점점 사람들이 도착하게 되는데 그 곳엔 맨 처음 운전을 하다가 눈이 먼 사람과 그의 아내 그리고 눈이 먼 사람을 도와주려던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즉 접촉했던 사람들이 눈이 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격리를 시키는 도중에도 엄청난 속도로 시력을 잃는 사람이 속출하게 되자 교통사고를 시작으로 비행기 추락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결국 각 나라의 정상들이 모여 회담을 하게 되는데 이 회담 와중에도 시력을 잃는 사람이 생겨 모두 대피하기 바쁜 상황이 되어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