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초급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1.01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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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 친구에게 경복궁, 서대문 형무소를 소개하는 대화형식의 보고서입니다.
A+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상황설정
2. 대본
3. 일본어 번역
본문내용
1. 상황설정 : 한국에 여행 온 일본인 친구를 사귀게 된다. 일본인 친구는 내가 역사를 전공하는 것을 알고 일본과 관련된 한국의 역사를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서울에서 간단하게 역사탐방을 하기로 한다.
2. 대본
나: 안녕! 오늘 역사 여행 준비는 다 했니? 어제 네가 한국의 역사를 알고 관련된 문화재를 보고 싶다고 해서 밤늦게까지 준비해왔어.
일: 감동이야! 너무 고마워! 한국에 와서 일본과 관련된 한국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재에 대해서 꼭 알아보고 싶었어. 여행 준비로는 메모지와 카메라를 가져왔어.
나: 좋은 생각이야! 우선 경복궁을 보러가자! 경복궁은 조선시대부터 왕조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야. 그런데 일본과의 전쟁인 임진왜란 때 불이 나서 무너지게 돼. 그러다가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이 다시 새로 지어. 하지만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하고 ‘조선총독부’라는 건물을 경복궁 내에 세우면서 조선의 자존심이 무너졌다고 평가되고 있어. 경복궁 안에는 근정전, 경회루 등이 보존되어있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문화재로 남아있지.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고 한국인들도 꾸준히 찾아오는 곳이야.
일: 그렇구나. 일본의 성과는 다른 느낌이 들어. 웅장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나는 특히 저 지붕아래에 있는 화려한 문양들이 마음에 든다. 저걸 뭐라고 하니?
나: 저건 단청이라고 하는 거야. 정말 아름답지? 다음으로는 서대문 형무소에 가보자. 서대문 형무소는 을사조약 이후에 국권 침탈을 시작하면서 일본이 만든 시설이야. 감옥이지. 일제강점기 때 독립을 위해 법을 어기며 저항했던 사람들을 가둔 곳이지.
일: 일본과 한국의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구나!
나: 그렇지. 이곳은 사형장이야! 실제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해. 약 80년 전만해도 여기서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사형되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지는구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