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12.03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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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존재이며, 자신이 설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존재이며, 부분적으로 나눌 수 있는 또는 부분적으로 기능하는 존재가 아닌 총체적인 존재이고, 판단과 가치관을 창조해 내는 주체이다. 이러한 사회적 존재인 인간에게 가장 끔찍한 일은 바로 다른 타인들에게서 미움을 받는 일일 것이다. 특히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라고 말한다.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타인과의 관계가 얽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즉 ‘미움 받을 용기’를 가져야만 비로소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진다는 뜻이다. 이러한 인간 행동의 특성과 근원을 파악하기 위해 인간 발달에 있어서의 인과성, 심리성적 발달 및 본능을 강조하던 프로이트 학파가 심리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20세기 초에, 아들러는 인간과 인간 행동에 대해 매우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의 이론을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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