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 올란바타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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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낯선 나라였다. 몽골이라는 나라는 고등학교 시절 세계지리에서 배운 유목민족의 나라로서 광활한 초원에서 말을 타고 다니며 양과 염소를 키우며 초원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민족이 사는 곳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걸어서 세계 속으로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편을 보면서 몽골의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편을 보면서 가장 놀란 점은 몽골인 들의 외모였다. 그들은 마치 한국말만 하면 한국인이라고 여길 정도로 매우 유사했다. 한글이 적힌 옷과 가방을 가지고 있던 그들의 모습은 마치 한국인을 보는 듯 했다. 외모가 유사해서일까? 그들의 대한 이질적인 느낌이 많이 사라진듯했으며 정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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