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1권

목차

1. 제1장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흥륭사
2. 제2장 창의성,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힘
3. 제3장 디지털, 그 감각의 제국을 지배하라
4. 제4장 스토리, 미래 사회를 사로잡는 힘
5. 제5장 욕망, 결코 포화되지 않는 시장제
6. 제6장 유혹, 소리 없는 점령군
7. 제7 장 매너,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8. 제8장 전쟁, 먼저 사람을 얻어라
9. 제9장 모험, 패배 앞에 무릎을 꿇지 말라
10. 제10장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본문내용

제1장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흥륭사
◆ 중국에 분 강희 열풍
오늘날 중국 지도부가 벤치마킹 하려는 인물은 바로 강희제이다. 그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자, 130여 년간 청 왕조를 단단한 반석 위에 올려 놓고 찬란한 전성기를 이어간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의 치세였다. 그리고 그 시발점은 역시 강희제가 존재했다.

◆ 강희제의 리더쉽
강희제는 스스로 한어, 즉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한족을 감싸 안으려고 하였으며, 인재를 중시 여기는 마음을 지니고 좋은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갈등을 씻고 화해화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음식을 통한 국가 통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는 잘 융합 되어 나타났다.

◆ 강희제의 학구열
그는 한 손에는 사서오경을 다른 한 손에는 서양 고전과 외국어를 무기로 든 즉, 개방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가진 탁월한 계몽군주였다. 그는 밤낮 없이 많은 격무에 시달렸지만 문약에 빠지지 않고 바쁜 격무를 견뎌낼 체력을 유지하였다. 이렇게 그는 하루하루의 삶을 충실하게 보내려고 노력하였다.

◆ 강희제의 수선 덕목
1. 마음과 지혜 함께 닦는다.
2.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 하라
3. 선이 작다고 그것을 아니 행하지 말고, 악이 작다고 그것을 행하지 말라
4. 즐기되 빠지지 말라
5. 몸과 마음을 다하여 힘써라
6. 한 사람이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지, 천하가 한 사람을 받드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덕목을 삼아 신중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리더였으며, 신기미가 있어 자기 자신을 단속하여 사소한 잡념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그는 좌우명을 국궁진력 즉, 존경하는 마음으로 몸을 굽힌다는 좌우명을 사용하여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국궁진력을 다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오늘날의 서 번트 리더십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 치법 보다 치인이다.
옹정제는 강희제를 이어 국가를 계승하였으며 그는 강희제와 같은 맥락으로 진정한 다스림은 인재를 얻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