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사례, 상담이론, 녹취

목차

1. 상담에 사용된 이론조사
2. 상담사례들

본문내용

Rogers는 존경과 신뢰의 분위기만 갖추어진다면 인간은 자원을 가진 존재로서 자기 지시가 가능 하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존재로 보았다.
인간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치료자의 3가지의 속성에는 ① 일치성 (진실성과 사실성) ② 무조건적 존경(수용과 양육) ③ 공감적 이해(내담자의 주관적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능력) 가 있다.
내담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 싼 세계에 더 개방적으로 경험하고, 결국 사회적․건설적으로 행동하게 되므로 상담의 목표는 내담자를 자유롭게 해주고, 내담자로 하여금 의미 있는 자기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중 략>

U씨는 27세의 남자로써 현재 미국 0000 주립대에서 회계 ․ 금융 전공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중 7월과 8월 두 달간 한국의 기업에서 인턴사원을 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여 졸업한 후 로스쿨에 들어가길 희망하였지만, 다시 진로를 바꾸어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회계학을 선택하여 필수 졸업학점을 모두 이수하였음에도 공부를 더하기 위해 학교를 1년 더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한 후 다니던 서울 소재의 학교를 그만둔 후 유학을 결심하여 현재 5년째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2년째 사귀고 있는 한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귀국을 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귀국일보다 일찍 귀국을 한 것은 시험기간 중에 과로로 쓰러졌고, 최근들어 장이 꼬이는 듯한 복부의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중 략>

중학교 2학년 남학생 (만 14세). 가족관계는 엄마와 초등학교 3학년 여동생. 기초생활수급권자로 가정형편이 어려움. 어머니는 자녀 교육에 매우 적극적이며 작년부터 제빵 기술을 배우고 계셨음. 내담자는 작년 반 학생으로 상담은 작년 2월 이후 오랜만에 이뤄짐.
내담자는 정서가 불안정하여 아침저녁으로 약을 먹고 있으며, 감정 조절을 못하여 화가 나면 앉지를 못하고 복도를 나다니며 통곡하고는 함. 2학년에 올라가서도 감정 조절을 못하여 현 담임선생님이 힘들어 함. (3월에는 2학년 지금반은 도저히 못 다니겠다 찾아 온 적이 1회 있었으며 그 후에는 복도에서 마주치면 참고 지낸다, 늘 그렇다 라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