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세종대왕의 리더십

목차

1. 세종의 특징.
2. 세종의 7가지 리더십.
3. 세종의 장점.
4. 느낀 점.

본문내용

우리는 ‘세종대왕’ 하면 무엇을 생각하는가? 우리나라의 글인 훈민정음, 학문 연구기관인 집현전,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한 측우기, 시간을 재기 위한 해시계와 같은 세종이 남긴 찬란한 업적일 것이다. 세종은 1397년 4월 10일 이방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1418년(세종 1년) 스물두 살에 왕위에 올라 32년 동안 과학, 예술, 학술, 군사,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전인 변화를 이끈 리더이다. 우리는 그의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세종의 특징.
세종은 총명하고 배우기를 좋아하고, 취미가 공부라 할 정도로 부지런히 공부해서 섭력하지 않은 전적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은 항상 국가의 이익과 백성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인가를 염두에 두었으며, 스스로 농사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훌륭한 리더는 하나 같이 넓은 포용력을 보인다. 세종은 황희와 장영실을 예를 들면, 황희의 경우 서얼출신, 뇌물, 간통혐의 등이 있음에도 탁월한 능력을 간파하고 등용하여 조선 최고의 재상이 게 한 점과, 그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전적으로 조정을 이끌어가는 책임을 맡겼다고 한다. 노비 출신 장영실을 등용하여 과학적 재능을 발휘하게 하였다. 세종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넓은 포용성으로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자신과 그들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위민(爲民)이다. 위민은 말 그대로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보는 것으로, 백성이 있기에 나라도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백성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고, 정치의 요체는 사람이라 생각하여 사람을 소중히 여겼다. 이것은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지향적인 태도이다.
토론과 소통이다. 세종대왕은 어느 신하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학식이 풍부하고 지혜로운 임금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통과 토론을 통해서 정책을 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