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랍의 봄을 분석하는 소논문입니다.
비교정치적 관점에서 이집트, 시리아, 리비아의 사례를 가지고 시간적 순서에 따라 분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참고문헌을 참고하세요
목차
Ⅰ. 서론
1. 혁명의 시작: 튀니지의 자스민 혁명
Ⅱ. 본론
1. 이집트의 혁명과 전개과정
2. 리비아의 혁명과 전개과정
3. 시리아의 혁명과 전개과정
4. 종합적 분석
Ⅲ. 결론
1. 아랍의 봄의 의미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2010년 12월 17일 튀니지의 청년실업자 모하메드 부아지지의 분신사망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아랍의 봄’은 중동 전 지역으로 확산된 시민 운동을 지칭하는 말이다. 튀니지의 반정부 시위는 2011년 1월 자스민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튀니지 전역으로 퍼져 튀니지 대통령은 망명하게 되었다. 이집트는 2월 코사리 혁명으로 무라바크 정권이 퇴진하게 되었고, 리비아에서는 10월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함에 따라 42년간 계속된 독재정치가 막을 내렸지만 내전중이며 시리아는 정부군과 시민군이 충돌하면서 내전의 형태로 확산된 상태이다.
아랍의 봄이 발생한 나라들을 살펴보면 나라마다 약간씩 다른 모습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독재정권의 장기집권과 부정부패, 소득 불균형의 심화가 원인으로 작용되었다. 또한 반정부 시위대와 정부군과의 무력 충돌이 있었고 그 가운데 많은 사상자가 있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아랍의 봄이 찾아온 중동국가들은 지금도 무력시위가 뒤따르고 있고 아직 완벽한 정치체계를 구축하지 못한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랍의 봄은 이슬람과 민주주의가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가 시민혁명을 통해 스스로 정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은 국제사회에서도 중동 국가를 다시 한 번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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