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회복실 사례 보고서 입니다.( liver cancer,hemihepatectomy,cholecystectomy)
- 최초 등록일
- 2014.10.18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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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회복실에 대한 사례보고서 입니다.
Metastasis to liver cancer 진단받은 환자로 hemihepatectomy, cholecystectomy 을 받았습니다.
진단명과 수술에 대한 문헌고찰이 되어있습니다.
목차
1. 수술전 환자 간호사정
2. 문헌고찰(질병,수술명)
1) 간전이암(metastatic tumors of the liver)
2) 담낭절제술 (Cholecystectomy)
3) 복강경 담낭 절제술(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4) 간엽절제술(Hemihepatectomy)
3. 수술중 간호기록
4. Time out
5. 회복실 기록지/ 마취회복 상태 관찰
본문내용
(2) 문헌고찰(질병, 수술명)
간 전이암 (metastatic tumors of the liver)
➀ 정의
간으로의 전이 암이란 간자체에서 생긴 암이 아니고 간 이외의 다른 부위에서 생기 암이 간으로 가서 발견되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간 경변 다음으로 많은 치명 적인 질환이다.
➁ 원인/병태생리
간에 전이 암이 많은 이유는 간은 그 크기가 다른 장기에 비해 크고 혈액 공급이 풍부하며, 여과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을 타고 전이되는 암인 경우 간에 전이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모든 암의 약 1/3에서 간 침범이 발견되며 위암, 췌장암 및 대장암 등에서는 반수 이상에서 간 침범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 외 빈발하는 원발 부위로는 유방암, 폐암 및 악성 흑색종 등이 있다.
또 간은 비장 다음으로 임파종의 침범이 많은 장기로, 이런 임파종들은 에이즈 환자나 간이식 환자같이 면역 결핍 상태에 있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➂ 진단
간 이외의 부위에 암이 발견된 경우, 특히 폐암이나 소화기암, 유방암 등에서는 간에 전이가 되어 있지 않은지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우선 혈액 검사상으로 약간의 빈혈이 있을 있고, 백혈구 증가가 흔히 관찰되며 황달 수치는 약간 증가(2mg/dl)되어 나올 수 있다.
방사선학적 검사로는 초음파검사 및 전산화 단층촬영이 많이 쓰이고 있다.
수술로 완치가 되었다고 여겨지는 직장암 환자의 29%가 잠재된 간 전이를 가질 수 있는데, 이것을 발견하는 데는 전산화 단층촬영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조영제를 동맥 내로 주입하여 전이암을 발견하는 데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발병소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사선 검사상 간에 종괴가 발견된 경우 정확한 진단과 원발병소를 알기위해 간침생검을 하기도 한다.
그 외 복강경으로 직접 간 표면을 보고 전이암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결절을 생검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